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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일당백 코믹(?)액션 영화 <더마린2> The Marine2, 2009 한명의 군인에게 당하는 악당들을 그린 일당백(?)코믹 영화 2006년에 개봉해서 재미못본 WWE 슈퍼스타 '존시나'가 주연한 에 이어 슈퍼스타는 아니지만 어느덧 레슬링계의 주연으로 거듭나고 있는 '테드디비아시Jr' 가 주연한 를 보게 되었다 영화정보가 대형포털사이트에 안 뜨는 것으로 보아하니 크게 화제가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아마 제작비조차 회수하지 못하지 않았다 싶다 일당백 영화를 자주 그리는 'WWE 스튜디오' 가 제작한 를 감상해보자 영화 줄거리 해병대 특수부대 소속 조 린우드(테드디비아시Jr) 는 아내인 로빈이 자신의 고객이 여는 리조트파티에 담당자가 되었다며, 휴가를 내고 같이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많은 실제상황에서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받은 조는 .. 더보기
카메라는 아직도 돌아간다. <REC2> (스포일러성 리뷰입니다) 전편보다 더 무서워진 REC 가 다시 돌아왔다 전편에서는 TV쇼 앵커인 안젤라가 무언가에 의해 카메라에서 멀어지면서 끝을 맺게 되는 1편에 이어 2편은 70분 뒤에 특수요원 3명이 박사라 불리우는 사람과 해독제를 만들기 위한 소녀의 혈액을 찾으러 나선다는 이야기이다 전편 보다 더욱 강력해진 공포로 숨쉬기 조차 힘들었다 1편은 중후반부터 공포심을 유발하고 숨쉬는 시간조차 아까울 정도로 눈을 떼지를 못하였는데, 2편은 초반부터 급격하게 빠른 호흡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1편을 몇번 재생해서 봤기때문에 감염된 인간들의 모습은 그저 그런 좀비에 불과했다. 하지만 2편에선 새롭게 추가된 옵션이 있는듯 하다 바로 감염된 인간들은 마치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어지는 물건같았다. 감염체를 통하여 말.. 더보기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참불편한 영화 !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것이니 많은 분들과 생각이 다를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편과 2편, 그리고 시리즈 등 많은 어린이영화를 잘 만들기로 소문난 콜럼버스감독을 믿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영화라기에 오랫만에 볼거리 많은 영화가 나왔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 어린이영화라는 점은 이미 포스터만 봐도 대충 알수 있었고, 새로운 신인이 대거 등장해 기대감까지 충만하게 만들었다 거기에다가 그리스로마신화를 배경으로 한다니, 어느 누가 안 볼수 있겠는가?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그리 높은 흥행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그저그런 영화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많이 유치하다 등 찬반의 논란의 대상이 되어버린 그 영화 일단 영화의 내용은 간단하다. 퍼시잭슨이라고 불리우는 일반학생은.. 더보기
1월 셋째주 국내박스오피스 소식 : <아바타> 1000만 돌파하나?! 이거 왠지 씁쓸한데... 1월 셋째주 한국박스오피스 소식입니다 원래의 계획보다 하루 늦게 쓰는점 죄송합니다 한번 최대의 관심사인 가 과연 이번주 얼마만큼 벌었나 볼까요? 관객동원 수를 보고 짐작하건데 1000만명돌파는 무난히 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기사를 보니 4D로 재탄생되어서 소규모의 대형영화관에서 개봉했다고 하네요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10만명이나 보고 갔다고 하는데... 4D 로 보시면 바람소리 등 여러가지 경험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소 침체되었던 영화산업이 로 인해 다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것 같아 기쁘지만, 왠지 한국역대흥행기록에서 1등을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그래도 자국의 영화가 1등을 해야되지 않나 보수적인 의견을 내봅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북미박스오피스에서도 가 의 기록을 깰것으로.. 더보기
1월 둘째주 국내 박스오피스 소식 : <용서는없다><아스트로보이-아톰의귀환> 아쉽기만 하다 의 흥행가속에도 영향을 별로 안 받는듯 든든하게 가 2위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전주에 비하면 관객수는 많이 떨어졌지만, 박스오피스 탑텐에 유일하게 국산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게 한국인으로서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네요; 좀만 더 흥행세를 이어가서 600백만은 넘었으면 좋겠네요 500만은 다음주나 다다음주쯤이면 될것 같은데, 설날특수를 노려야 되는데... 이미 순익분기점은 넘었다고 하죠? 두번째로 새로 진입한 반전때문에 많은 분들이 말을 아끼고있는데, 제가 봤을때는.. 스타들의 이름값에 비하면 첫주 성적은 초라하기 그지없군요 아직 초반이라 그런진 몰라도 말이죠 그래도 설경구,류승범인데.. 를 1위에서 끌어낼수 있는 유일한 히든카드라고 생각되어지는데, 에 지친 분들이 많이 찾을것으로 기대되네요 동명의 베스트셀러.. 더보기
1월 첫째주 국내 박스오피스 소식 : 그대들은 아직도 아바타에 빠져있는가..? 가 무서운 속도로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역대외화흥행순위 1위, 2위를 넘보고 있네요 곧 있으면 넘을 기세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직도 아이맥스영화관은 매진행렬에다가 암표상인까지 등장했다고 하니, 그리고 1월달에 개봉할 영화가 적어서 기록을 깨는데에는 시간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국에서조차 큰 도박이라고 생각했던 , 그래도 다른 작품들보다도 극장수가 비교적 적었지만, 이 영화는 영화역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이었던 을 깰려고 하고 있습니다 초반부터 극장수가 많았다면 다른 영화들처럼 4000개이상의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작은 걱정을 해봅니다^^; 벌써 깼을수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2위는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은근히 재미있다. 기대.. 더보기
라스베가스에서만 일어날수 있다. 진짜로.. 상상으로 만족하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 What Happens In Vegas, 2008 (스포일러성 리뷰) 위험한 도박에는 이런(?!?) 대가가 따른다! 하룻밤 낭만에 저지른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만난 조이(카메론 디아즈)와 잭(애쉬튼 커처). 그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리려던 그 순간, 운 좋게(?) 300만 달러의 잭팟에 당첨이 되고 만다!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면 300만 달러가 모두 날아가 버릴까봐 전전긍긍하며 애를 태우는 조이와 잭. 300만 달러를 독식하기 위해, 어떻게든 상대방이 괴롭히고 떼어버리기 위해 온갖 기절초풍할 동거 작전에 돌입하는데… (네이버 발췌) 1.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면서 하루하루 낭비하는 무능력한 남자 잭은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하지만, 늘 아버지에게 해고명령을 받는다 어느날, 그는 진짜로 짤리게 되는데, 우울.. 더보기
참 바보같은 결말로 나를 불법시민으로 만들었다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2009 ( 스포일러성 리뷰) 영화줄거리 도시를 뒤흔드는 최강 스페셜리스트 | 불합리한 세상을 향한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클라이드! 범인들은 곧 잡히지만 담당검사 닉은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그들을 풀어주고 마는데... 이에 분노한 클라이드는 범인들과 그들을 보호한 정부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10년 후, 클라이드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 잔혹하게 살해되고 그 살인범으로 클라이드가 지목된다. 기다렸다는 듯이 순순히 유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들어가는 클라이드! 그런데 클라이드가 감옥에 수감되자마자 도시는 그가 경고한대로 연일 처참한 살인사건과 대형 폭파 사건으로 혼란에 빠지는데.. 당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