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 리뷰/액션2010. 4. 2. 23:52





 The Marine2, 2009
한명의 군인에게 당하는 악당들을 그린 일당백(?)코믹 영화





   2006년에 개봉해서 재미못본 WWE 슈퍼스타 '존시나'가 주연한 <더마린> 에 이어
   슈퍼스타는 아니지만 어느덧 레슬링계의 주연으로 거듭나고 있는 '테드디비아시Jr' 가 주연한 <더마린2> 를 보게 되었다

   영화정보가 대형포털사이트에 안 뜨는 것으로 보아하니 크게 화제가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아마 제작비조차 회수하지 못하지 않았다 싶다

   일당백 영화를 자주 그리는 'WWE 스튜디오' 가 제작한 <더마린2> 를 감상해보자





   영화 줄거리
   해병대 특수부대 소속 조 린우드(테드디비아시Jr) 는 아내인 로빈이 자신의 고객이 여는 리조트파티에 담당자가 되었다며,
   휴가를 내고 같이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많은 실제상황에서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받은 조는 아내를 따라
   망망대해에 위치한 이름모를 아름다운 섬에 건설된 리조트에 놀러가게 된다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둘은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되고, 곧이어 파티도 시작된다
   파티의 시작과 함께 폭죽이 터지고 어디선가 알수없는 물체가 리조트를 향해 날라온다

   그 알수없는 물체가 날라옴과 동시에 여러명의 무장군인들이 그 섬에 발을 딛게 되고,
   순식간에 파티의 현장에서 비명과 총소리만이 난무하는 현장으로 뒤바뀌게 되었다

   무장군인에게 맞아 정신을 잃은 조 는 전직 해병대 출신의 노인에 의해 가까스로 구출되어지고
   리조트에 남아있던 조의 아내 로빈은 무장군인의 의해 인질로 잡히게 된다
   정신을 차린 조 는 인질로 잡혀있는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잠입을 시작한다 

  



   다신 영화제작 안하길길 바랬던 WWE 스튜디오
   더이상 WWE 에서 영화를 안 만들줄 알았지만, 어김없이 또 만들었다. 그나마 돈을 벌어들인 <더마린> 의 후속작을 말이다
   주연배우는 '존시나' 에서 '테드..' 로 바뀌었고, 내용또한 전직이 아닌 현직 해병대원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한가지 바뀌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일당백이라는 것이다. 혼자서 여러명의 악당을 물리치고 선은 이긴다라는
   아주 좋은 메세지를 남기는 것은 바뀌지 않은 레파토리다

   영화를 보면서 기대또한 하지 않아서 그렇게 재미있지도 그렇게 재미없지도 않았던 밋밋한 영화로 기억된다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일들이 90분이나 지속되지만, 그리 화도 나지 않았다;

   영화가 아닌 WWE 에서 중간 쉬는타임에 방영하는 짧은동영상을 보는거 같아서 리뷰를 쓰기도 참 어렵다;
   <씨노이블><더마린><에너지라인스3><컨뎀드> 에 이은 <더마린2>, 과연 다음 영화는 무엇일까?

   스포츠선수라서 몸이 좋은것은 알겠지만, 몸이 아닌 다른 눈요기 거리가 너무나도 필요하다
   몸밖에 안 보이고 영화의 내용이나 줄거리따윈 들어오지 않는다. 너무재미가 없어서...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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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마린2 보셨군요. 1편은 존시나 팬인관계로 그럭저럭 보았는데요 2는...
    그리고 wwe는 dvd 를 통한 영화수익이 그럭저럭 나오는 관계로 b급 영화를 제작하는것은 큰 어려움이 없는가 봅니다. 어차피 만들거면 조금 더 퀄러티를 높이면 좋으련만...

    2010.04.03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엔젤님 말씀듣고나니 2차수익원인 dvd시장에서 많이팔릴것 같네요 ㅎㅎ 저도 ㅋ퉐리티만 조금 업해서 나오면 어느정도 사람들의 생각도 좋아질것 같은데 아쉽네요 ㅎㅎ

      2010.04.03 18:44 신고 [ ADDR : EDIT/ DEL ]

장르별 리뷰/공포2010. 3. 7. 15:56


   (스포일러성 리뷰입니다)

   전편보다 더 무서워진 REC 가 다시 돌아왔다
   전편에서는 TV쇼 앵커인 안젤라가 무언가에 의해 카메라에서 멀어지면서 끝을 맺게 되는 1편에 이어
   2편은 70분 뒤에 특수요원 3명이 박사라 불리우는 사람과 해독제를 만들기 위한 소녀의 혈액을 찾으러 나선다는 이야기이다




   전편 보다 더욱 강력해진 공포로 숨쉬기 조차 힘들었다
  
1편은 중후반부터 공포심을 유발하고 숨쉬는 시간조차 아까울 정도로 눈을 떼지를 못하였는데, 
   2편은 초반부터 급격하게 빠른 호흡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1편을 몇번 재생해서 봤기때문에 감염된 인간들의 모습은
   그저 그런 좀비에 불과했다. 하지만 2편에선 새롭게 추가된 옵션이 있는듯 하다

   바로 감염된 인간들은 마치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어지는 물건같았다. 감염체를 통하여 말을 하고
   감염체를 이용해서 이리저리 옮겨다니기도 한다. 2편의 마지막부분에 아주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그럼 필자가 제일 무섭고 제일 재미있게 봤다고 자랑하고 다니는 이 영화, < REC2 >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너무 기대를 해서인가, 아니면 1편에 비해 감염체의 비중이 낮아져서인지 몰라도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다

   1.
   모든 건물을 봉쇄하고 주변 건물도 봉쇄하고, 어떠한 사람의 진입조차 막고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
   특수요원 3명과 무기력하게만 보이는 박사 한명만을 그 건물안에 투입하여 미션을 하는 것은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중간에 보면 학생3명이 소방관과 어떠 한 아저씨와 지하수로를 이용하여 이 건물에 잠입하게 된다
   철통같은 보안속에서도 지하도 생각을 과연 못했을까? 그리고 그들이 들어간 뒤 경찰들은 그 문을 봉쇄한다
   마치 들어가기 기다렸다는 듯이 말이다. 조금은 어색한 상황설정인거 같아서 아쉬웠다. 3편은 예고하는.. 뭐 그런...

   2.
   감염체가 내눈에 박히든 나온 1편과 너무 다른 2편의 분위기가 왠지 공포영화인데 공포영화가 아닌영화 같았다
   한편의 미스테리 다큐드라마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뜬금없이 감염체를 통해 박사와 대화하는 장면은 나에게
   웃음을 선사해주었고, 이 장치가 분명히 마지막에 반전을 위해 만든건 분명히 알겠지만,
   그래도 감염체는 그냥 물어뜯고 그냥 뛰고 그런게 좀 나아보였다; 1편에 비해 2편의 감염체는 한없이 약해보였다 


   3.
   더욱 화려해진 핸드카메라기법 은 마치 주인공들의 호흡과 움직임을 같이 하는듯했다
   1편은 한명의 카메라맨이 카메라 한대를 가지고 분위기를 주도하지만 2편에서는 3명의 특수요원이 장착하고있는
   헬멧카메라를 이용하기에 이리저리 화면이 왔다갔다하면서 더욱 분위기는 고조될수 있었지만
   <클로버필드> 때를 볼때처럼 어느순간 이상이 되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눈이 아파왔다;
  
핸드카메라기법은 양날의 칼인듯 보인다. 영화의 설정상 바꿀수도 없는거지만, 그래도 머리가 너무 아팠다

   4.
   우리 모두 1편을 보고는 광견병이 전염병이 되었다는 것으로 생각의 결정을 내리게 된다
   하지만 2편을 보면 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수 있다. 박사 라고 불리우는 사람은 알고보니 목사였고
   그는 이 미션이 비밀수행작전이라고 이야기하고, 자신의 명령이 없으면 절대로 이 건물에서 나가지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목사는 소녀의 피를 구해서 나가야만 했고, 그 소녀는 어둠속에서만 보인단다. 
   극의 공포심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제작진이 참 많이 노력했다; 끼어맞추려고 하는 의도가 분명히 보이는...;

   결국 광견병으로 인한 좀비영화가 아닌
   거꾸로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으로 유명한 <엑소시스트>와 같은 장르영화인것이다

   어느 소녀 몸안에 악마가 깃들게 되었고 그녀로 인해 전염이 되고, 그걸 비밀리에 조사하려고 일반시민들이 사는 건물
   펜트하우스에 실험실을 만들게 되었고, 거기서부터 사건이 일어난것이다

   그리고 이 전염병을 끝낼수있는 혈액을 가지고있는 숙주, 소녀를 찾아 혈액을 찾아야만한다 라는 시나리오인것이었다
   이런 내용을 예상하지도 못했지만 꽤나 스토리가 탄탄했다. 그래도 아무런 생각없이 볼수있는 좀비물이었으면;
  
점염체들을 보면 <써티데이즈오브나이트> 가 생각나는건, 좀비보단 뱀파이어에 가깝다는 뜻인가? 




   <REC2> 는 3편을 예고하면서 끝나지 않는다. 그냥 탈출한다고만 확정된 후 카메라를 보고 응시하면서 끝이 난다
   그런데도 내가 3편이 나올거 같다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은 바로 위의 스크린샷에 있는 소년,소녀 때문이다
   3명중 1명은 이미 감염되었지만, 나머니 두명은 어느 방에 갇혀 나오지 못했다. 그리고 그들은 더이상 화면에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숙주는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 반전을 보여주었고, 결국 목소리를 이용해 그 건물을 탈출하게 된다
  
이 두가지 내용으로도 충분히 3편이 나온다라는 것을 알수 있다. 다만, 2편의 흥행성적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REC> 는 참 소재거리가 많은 공포영화다. 폐쇄공포증과 좀비의 적절한 만남과 핸드카메라기법을 이용하고,
   그냥 개한마리로 인해 일어난 일이 아니라 어느 악마에 의해 일어난 감염성바이러스라는 것도 들어났다
  
그러므로 이 악마가 세상밖으로 나가게 되면, 엄청 더 많은 이야깃거리가 생길 것이다

   하지만 왠지 3편을 미리 이야기하자면, 악마는 밖으로 나가지 못할것 같다. 밖으로 나간다면 방안에 갇힌 아이들은?
   그러므로 3편이 나온다면 또 이 지옥의 건물안에서 일어날 것이다. 점염체들도 다 죽은것 같은데; 흠..
   또 무슨 시나리오로 나를 놀래켜줄 텐가? 너무 기대가 되는 몇안되는 시리즈물이 될것같다




   바라는 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2편도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스페인영화라서 안보려고 했지만,
   이들의 영화수준은 대단했다. 많이 다루어지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충격을 선사해준 1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부서트린 2편의 줄거리 까지...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말았다
   1편은 엄청난 흥행을 했다고 하는데, 2편의 흥행이야기는 아직 나오지 않는거 봐선 크게 성공하진 않은듯 싶다
   그래도 아직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적극 건해드리고 싶습니다

   궂이 1편부터 볼 필요는 없지만, 먼저 보고 2편을 보시면 훨씬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스포일러성 리뷰였지만, 그렇게 많은 스포일러는 아니죠^^?

    * 다른궁금한 점 있으신 분은 메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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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것도 첫편에 비해 재미없다 어쩐다 말이 많던데요 @_@)

    2010.03.07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리뷰들을 봤는데, 많은 분들이 실망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저도 보면서 실망은 했지만, 몇안되는 제가 인정한 공포영화라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rec> 는 무섭고도 흥미진진한 영화같아서 추천해드렸어요 ^^

      2010.03.08 17:42 신고 [ ADDR : EDIT/ DEL ]

장르별 리뷰/액션2010. 3. 1. 16:39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것이니 많은 분들과 생각이 다를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해리포터> 1편과 2편, 그리고 <나홀로집에>시리즈 등 많은 어린이영화를 잘 만들기로 소문난 콜럼버스감독을 믿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해리포터> 같은 영화라기에 오랫만에 볼거리 많은 영화가 나왔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

어린이영화라는 점은 이미 포스터만 봐도 대충 알수 있었고, 새로운 신인이 대거 등장해 기대감까지 충만하게 만들었다
거기에다가 그리스로마신화를 배경으로 한다니, 어느 누가 안 볼수 있겠는가?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그리 높은 흥행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그저그런 영화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많이 유치하다 등 찬반의 논란의 대상이 되어버린 그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일단 영화의 내용은 간단하다. 퍼시잭슨이라고 불리우는 일반학생은 알고보니 자신의 아버지가 물의신 포세이돈이었고,
신들의 영역인 올림포스에선 퍼시잭슨이 제우스의 힘이 원천인 번개를 가지고 도망갔는줄 안다. 그래서 제우스는
그의 아버지인 포세이돈과 전쟁을 치를려고 하고, 최강의 무기인 번개를 가지기 위해 포세이돈에 의해 지옥으로 떨어진
하데스는 번개를 가져갈 생각만 한다. 어느날 갑자기 자신이 포세이돈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신들의 아이들만 모아놓은
'데미갓캠프'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엮어놓은 영화이다

딱 제목을 보자마자 시리즈물처럼 보인다. 맞다. 이 영화 후속편이 계속 제작될 예정이다. 흥행에 따라 달라질순 있지만 말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이상의 후속편은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콜럼버스감독이 만들었는지 아니면 이름만 빌려주었는지 하는 생각도 들때가 많았다.
보는내내 나는 극장안에서 몸부림을 쳤고, 내 손과 발을 오글아들기 일쑤였고, 신인연기자들의 어색한 눈빛연기과 어색한 대화, 그리고 빛(?)나는 연기력... 적어도 <해리포터> 1편의 아이들의 연기는 괜찮았는데,

많은 이들이 <해리포터> 는 마법학교 이야기인데, 마법이 많이 안나오는거 같아 아쉬웠다고 하는데, 이 영화도 뒤를 따른다
신들의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지만, 포세이돈의 아들, 아테네의아들 만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도대체 저 많은 아이들은
누구의 아들들이란 말인가? 영화는 자세한 설명도 없이 마구 흘러가기 바쁘다
진행을 빨리해서 보는 입장에선 몰입도도 빠르고 경쾌하고 흥미진진하지만, 적어도 중요한 순간에는 왜어떻게뭘? 등의
궁금증을 풀어주어야 되는데, 이영화는 그런 점에서 매너가 없는 영화이다. 엄마가 미노타우루스에서 잡혀 죽게 되는데
주인공은 아무렇지도 않게 미노타우루스와 싸우고 혼절한다. 연기를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오랜친구였던 친구가 자신의 수호천사라고 말하고, 갑자기 악마의 공격을 받고, 선생님이라는 작자는 켄타우르스가
되어버리고, 너무나도 빠른 진행에 주인공보다 내가 더 의아해하는 모습이었다. 주인공은 생각보다 대인배인듯 보였다

자세한 설명까진 바라지 않는데 적어도 이해는 가게 영화를 만들어야 되는데 이 영화 이해가 하나도 안간다
아무리 영화라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반전이라고 집어넣은 부분은 처음부터 눈치챌수 있었던 부분있었고 그와 싸움씬은 정말이지.. 허무하게 끝나버린다.

그리고 라스베가스가 나오는 씬이 있는데, 그 씬을 보면서 이 영화가 드디어 막장으로 치닫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무슨 꽃모양의 과자를 먹으면 환각상태에 이르르게 되는데, 그걸 먹고나서 벌어지는 일들인데 그리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지만
궂이 10분넘게 이 씬을 추가했다. 진짜 필요없는 씬이었는데 말이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 나타나는 진주까지..

오랫만에 나온 판타지영화라 너무 기대를 해서인가? 진짜 보는내내 아니 보고나서 잠을 자고나서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
<여고괴담> 시리즈 이후 이런 기분은 오랫만에 느껴보는 듯싶다
주말이라 만석이었지만 모두들 나갈땐 나와 같은생각, 나와 같은불만, 나와 같은행동 들을 하더라..
참 이영화 나쁘다, 매너없다, 재미없다, 유치하다, 12이상 관람불가영화다




카메오로 출연한 제임스본드 '피어스브르스넌' 같은 사람이 이런 영화에 나오다니 실로 놀라웠다
역시나 메두사를 연기한 '우마서먼' 누님은 킬빌시리즈나 더 만들지 이런 영화에 나와서 바로 죽는다. 정말 허무한...

웃길려고 많은 장치를 설정해놨지만, 그 장면은 웃기지 않았고
가족영화, 어린이영화의 대가인 크리스형님에게 너무나도 실망을 했다.
후속편이 안 나오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앞으로 극장 가기 전 생각을 많이해야겠군

영화를 보고나서 생각나는 장면은...

1. 우마서먼의 얼굴
2. 그나마 괜찮았던 히드라
3. 그나마 볼만했던 물탱프씬
4. 네이버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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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번개 도둑이
    극장비 도둑이 되는 순간이군요 ㅎㅎ

    2010.03.01 1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ㅋㅋ 저도 보다 자 버렸습니다. 그 덕에 그나마 볼만하다던 지하세계씬을 놓치긴 했지만, 행여 그 부분을 보았다고 하더라도 별점 1점의 제 개인 평점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네요. 하하...

    2010.03.01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20분정도 늦게 영화관에 들어갔는데
      20분을 봤어도 저 역시 악평에 대해선
      변하지 않을것 같네요^^

      2010.03.07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3. 한번 볼려고 했는데..예고에 비해 내용이 별로인듯하군요 ㅎㅎ

    2010.03.02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예고편을 보지 않고 본거라
      예고편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워낙 요즘영화들이 트레일러에 많은 힘을
      쏟으니까 잘 나오는듯 싶네요^^

      2010.03.07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장르별 리뷰/공포2010. 2. 23. 16:58


Shuttle, 2008






오랜만에 영화 한편을 보았는데, 그 제목은 <셔틀> 이다. 예전부터 포스터를 보고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디어 보게 되었다. 포스터에서 보면 알듯이 내용은 굉장히 뻔하다. 하지만 결말을 그렇지 않았다.
전혀 생각조차하지 못했기에 재미업다가도 마지막 반전을 보고 신기하기도 또는 굉장히 불편한 생각뿐이었다.
처음 영화를 볼때 리뷰를 먼저 검색하고 대략 간추린 내용과 스크린샷을 보고 보게 되는데,
이영화는 정보를 찾기 힘들고 공포영화의 특성상 리뷰를 보고 보게 되면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에 안봤는데,
그게 화근이었다. 정말 불편한 진실을 세상밖으로 들춰낸 영화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포영화 뿐 아니라 다른장르에서도 필수요소가 되어버린 반전또한 이 영화에 있다.
처음부터 반전에 대한 생각이 들긴 했지만, 참 어처구니없게 재미도 없이 반전이 튀어나온다.
이럴바엔, 다르게 재구성했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보는내내 그 반전이라 하는 것은 별 역할없이 끝나버린다.

그리고 최근들어 공포라는 장르에서 여성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영화도 마치 <레지던트이블> 의 밀라요보비치처럼 일당백의 여전사는 아니지만
<셔틀> 의 '메이' 는 영화보는내내 대단하다라고 생각될 정도로 대담해 보였다





예전에 깜짝히트를 기록했던 <호스텔> 을 기억합니까?
영황의 내용으로 봐서는 2편이 더욱 재미있었지만,
1편의 흥행을 등엎어 가진 못했던 아류작이 되어버린 2편과 <셔틀> 은 비슷한 맥락의 영화라고 볼수있습니다

바보같은 악당들때문에 영화가 코믹인지 드라마인지 헷갈리고 했지만,
두 영화는 교차내어 내 머리속을 떠돌았다. 특히 <호스텔2> 에 나온 여자주인공과 <셔틀> 의 '메이' 는 너무도 닮았다
'메이' 의 친구로 나온 캐릭터도 <호스텔2> 에서 더 귀엽긴 했지만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가 나온다

하지만 초반부터 숨가쁘게 달려가는 <호스텔> 에 비해 <셔틀> 은 끝까지 범인이 왜 그들을 잡아가는지?
어디로 잡아가는지? 에 대해서 해답을 찾을수 없었다. 마지막에 모든 답이 나오긴 하지만 답답하게 끝이 나버린다


포스터의 광고처럼 거침없는 살육의 폭주버스 <셔틀> 이란 영화에서는
거침없지 않고 살육이라는 단어를 영화에서 찾아볼수 없었고 바보같은 악당들과
<셔틀> 이란 단어는 <호스텔2> 와 최근 뉴스에 나온 <빵셔틀> 이란 단어만 생각나게 했다


하지만, 마지막 이 모든 일에 대한 답을 봤을때는 5분간 머릿속은 텅 비어졌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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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랜만에 포스팅 하셨군요. 저도 호스텔은 재밌게 봤는데 @_@)
    빵셔틀에서 빵 터지네요 ㅎㅎ

    2010.02.23 1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와 댓글의 속도에 두번 놀라게 되네요^^;
      항상 제 블로그에 관심 가져주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호스텔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혼자서 땀을 흘리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2편도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여자주인공이 정말 대단했죠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2010.02.23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1월 셋째주 한국박스오피스 소식입니다
      원래의 계획보다 하루 늦게 쓰는점 죄송합니다

      한번 최대의 관심사인 <아바타> 가 과연 이번주 얼마만큼 벌었나 볼까요?





      관객동원 수를 보고 짐작하건데 1000만명돌파는 무난히 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기사를 보니 <아바타> 4D로 재탄생되어서
      소규모의 대형영화관에서 개봉했다고 하네요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10만명이나 보고 갔다고 하는데...
      4D 로 보시면 바람소리 등 여러가지 경험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소 침체되었던 영화산업이 <아바타>로 인해 다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것 같아 기쁘지만,
      왠지 한국역대흥행기록에서 1등을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그래도 자국의 영화가 1등을 해야되지 않나 보수적인 의견을 내봅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북미박스오피스에서도 <아바타> 가 <타이타닉> 의 기록을 깰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는 무서운 대형육식공룡같군요

      단, 인도에서만큼은 힘을 못쓴다네요
      대단한 발리우드..

      여기서 추가로 한가지 자료를 알려드립니다
      각국에서 <아바타> 가 벌어드린 수입표입니다 (지트리오님 참고)  

     



      기록을 보면 자랑스럽게 한국이 6위네요
      지트리오님 말씀처럼 러시아는 의외네요
      제가 봐도 러시아에서 어느 영화든지 대박치기 어려운데,

      부호들이 티켓 사재기를 했나?
      여튼, 한국국민들 대단합니다





      오랫동안 2위자리에서 야금야금 수익을 올리고 있는 <전우치> 가 이번주도 2등이군요
      이번에 부모님에게 <전우치> 티켓을 드렸는데,

      "무슨 그건 만화냐; 졸다 깨다 졸다 깨다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어른들이 보기엔 좀 그런 내용인가 봅니다

      전 아직 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요,
      제 생각으로는, <아바타> 의 후광을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한국인의 심리를 이용한 작전이지 않을까?
      <아바타> 로 인해 한국영화가 대부분 부진했지만
      한개의 영화라도 살려야 되겠다는 굳은 애국심때문이 아닌지..

      그리고 영화도 잘 만들었고.. 참 <전우치> 돈 많이 벌어가네요
      아참! 전 한국영화를 사랑한답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배우인 설경구 형님이 주연한 <용서는없다> 가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스타일이나 행색이 마음에 드는 류승범씨도 같이 나왔군요

      반전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지만,
      여기저기서 많이 실망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더군요

      흥행성적 또한 배우들의 이름값에 비하면 만족하지 못할 수치입니다
      적어도 설경구+류승범 하면 500만 이상은 올려야 체면치례하지 않을까요?

      이게 바로 선입견이지요;
      이런 것들이 영화배우에겐 치명적인 압박으로 다가온다는데..
      설경구형님이 고른 <용서는없다> 는 크랭크인할때부더 제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개봉시기를 조금 옮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곧 개봉할 <의형제> 또한 걱정이 미리 앞서네요 !





      아톰이 귀환하려다가 결국 반만 귀환한 영화 <아스트로보이-아톰의귀환> 이 4위에 올랐습니다
      아무래도 과거의 향수를 자극시켜 어른들이 많이 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북미에선 이 방법이 통하지 않았는데,
      어렸을적 아톰을 보며 용기와 희망을 많이 배운 한국에선 나름 선전하고 있네요

      비록 다음뻔에 귀환하지 않겠지만, 이왕 귀환한거 한국에서라도 돈 좀 많이 벌고 갔으면 좋겠지만,
      다음주엔 순위가 대폭 하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다가 태궈브이의 부활, 마징가z의 부활.. 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나왔나..?





      문제의 그 영화 <파라노말액티비티>, 역시 광고의 힘인가요? 입바람의 힘인가요? 5위에 올랐습니다
      북미에서 개봉했을때의 놀라운 성적과 등등의 언빌리러블한 사건들은 일어나지 않은채
      정말 조용히 (?) 흘러가는 듯 싶네요. 이런 영화가 아닐텐데..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더군요;
      무서웠다라는 사람과 이게뭔가? 라는 사람으로 말이죠

      극장엔딩에 대해서 들었는데, 제가 본 엔딩하고 다르더군요
      3가지의 엔딩이 있다는데, 극장의 엔딩이 조금은 더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스필버그의 눈은 정확한건가요?
      속편이 제작중이니,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부디... 형보다 나은 아우가 되길 바랍니다


     




      6위를 차지한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는 예상보다 조금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네요
      엄청 망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름 한국영화로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7위는 벌만큼 벌어서 속편제작에 들어간 <셜록홈즈>가 차지했습니다
      이미 속편작업을 들어간다고 기사가 나왔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곧 개봉예정인 <아이언맨2> 를 홍보하기 바쁠듯싶습니다
      이번년도는 로버트다우니주니어의 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골든글로브에서도 상타고, 
      2009년은 산드라블록의해, 2010년은 제임스카메론과 로버트다우니주니어의 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눈물을 샘을 자극해서 흥행하려 했지만 실망스러운 성적의 <웨딩드레스> 가 차지했습니다
      설경구, 송윤아, 두 부부 이번에는 흥행과 거리가 많이 멀어진듯 보이네요
      <용서는없다> 는 아직 시기상조라지만, <웨딩드레스> 의 스코어는 정말 아니올시다 입니다
      하지만,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는 언제어디서 관객폭탄을 맞을지 모르니 주지해봐야겠습니다
      ( 난 태양의 '웨딩드레스' 를 본따 만든 영화인줄 알았는데, 슬픈영화더군요.. )


      9위는 <앨빈과슈퍼밴드2> 10위는 <극장판 파워레인져-엔진포스VS와일드스피릿> 이 차지했습니다
      <앨빈과슈퍼밴드2> 는 뜻하지 않은 성적으로 매년 나올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레인져..> 역시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며 어른관객과 아이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속에
      은근히(?) 흥행을 하고 있네요.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많이 보고있는 두 영화였습니다


      이상 1월 셋째주 국내박스오피스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 박스오피스 자료제공 : 다음 ( http://daum.net )
      * 영화 이미지제공 : 네이버 ( http://naver.com )
      * 영화 정보제공 : 지트리오님 ( http://blog.naver.com/koh1203 )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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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바타 1000만이라... 아바타 시즌에 그에 대적할만한 아니 관심을 끌만한 영화가 나오지 못한게 아쉽네요

    2010.01.23 0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바타> 가 개봉시기를 여러번 바꾼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겠죠 ㅎㅎ

      댓글감사합니다^^

      2010.01.23 01:20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바타... 정말 대작이긴 하군요.. 그런데 거기서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는 전우치도 대단한거 같아요 'ㅁ')...

    2010.01.23 0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전우치> 를 보면서 놀랜답니다
      --; 5주동안이나 2위를 차지하다니..대단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2010.01.23 01:20 신고 [ ADDR : EDIT/ DEL ]
  3. 아바타의 인기 역시 장난아니군요..
    천만은 가볍게 넘을듯 하네요.. 4D도 상영된다고 하니.. 그 끝은 어디일까요~ㅎㅎ

    2010.01.23 0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 갈지..
      정처없이 걸어가기만하는
      아니 뛰어가는 <아바타>네요;

      댓글감사합니다^^

      2010.01.23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4. 아 오늘 뉴스였던가요,
    천만 돌파했답니다...=ㅅ=;;
    오오우.. 역시 제임스 카메론...
    정말 그는 마이더스인가봐요..

    2010.01.23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 기사를 봤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다행인건 <해운대> 보다 성적이 안 좋을거라는
      평이 많더군요.. 다행입니다 그나마 ㅠㅠ

      댓글감사합니다^^

      2010.01.24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아바타> 의 흥행가속에도 영향을 별로 안 받는듯
         든든하게 <전우치> 가 2위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전주에 비하면 관객수는 많이 떨어졌지만,
         박스오피스 탑텐에 유일하게 국산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게

         한국인으로서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네요;

         좀만 더 흥행세를 이어가서 600백만은 넘었으면 좋겠네요
         500만은 다음주나 다다음주쯤이면 될것 같은데, 설날특수를 노려야 되는데...
         이미 순익분기점은 넘었다고 하죠?


         두번째로 새로 진입한 <용서는없다>
         반전때문에 많은 분들이 말을 아끼고있는데,
         제가 봤을때는.. 스타들의 이름값에 비하면
         첫주 성적은 초라하기 그지없군요

         아직 초반이라 그런진 몰라도 말이죠
         그래도 설경구,류승범인데..

         <아바타> 를 1위에서 끌어낼수 있는 유일한 히든카드라고 생각되어지는데,
         <아바타><셜록홈즈><전우치> 에 지친 분들이 많이 찾을것으로 기대되네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더로드> 가 개봉하자마자 6위를 차지했습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영화치고는 조금은 실망감을 안겨주는 스코어지만,
         나름 선전했다고 생각됩니다

         <셜록홈즈><앨빈과슈퍼밴드2> 가 큰하향폭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다음주는 무난히 탑파이브 안에 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혹평과 호평을 하셨는데, 후자쪽에 무게가 실리는군요
         저도 이벤트 당첨되어서 이번 주말에 보러가는데,

         비고모텐슨과 샤를리즈테론의 연기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





         10 위로 생각보다 많이 처진 스코어를 달성한 <아스트로보이-아톰의귀환>

         예전에 아톰 이란 캐릭터를 아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극장가서 보셨을 건데..

         아무래도 시간이 너무 지나서 일까요?
         저조한 성적으로 차트에 데뷔를 했네요

         미국에서도 엄청 망했는데,
         한국에서도 망하면,
         일본에선 개봉을 하려나 모르겠네요;

         여튼,
         향수를 자극하는 아톰 이 조금더 분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으로 1월 둘째주 국내 박스오피스 소식이었습니다
         아바타는 앞에 너무 많이 거론되어 이번주에선 제외했습니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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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가 무서운 속도로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역대외화흥행순위 1위, 2위를 넘보고 있네요
곧 있으면 넘을 기세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직도 아이맥스영화관은 매진행렬에다가 암표상인까지 등장했다고 하니,
그리고 1월달에 개봉할 영화가 적어서 기록을 깨는데에는 시간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국에서조차 큰 도박이라고 생각했던 <아바타>, 그래도 다른 작품들보다도 극장수가 비교적 적었지만,
이 영화는 영화역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이었던 <타이타닉> 을 깰려고 하고 있습니다

초반부터 극장수가 많았다면 다른 영화들처럼 4000개이상의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작은 걱정을 해봅니다^^; 벌써 깼을수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2위는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전우치>가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은근히 재미있다. 기대안했는데 재미있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세라면 400~500 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주 보다 2배 더 많은 분들이 관람했으니까, 어려운 수치는 아니네요
한국영화의 힘을 더 보여주길 바랍니다 <전우치> 화이팅 !

3위는 조금씩 야금야금 수익을 올리고 있는 <셜록홈즈> 입니다
개인적으로 팬인 '로버트다우니주니어' 가 나와서 많은 기대를 한 작품인데, 보신 분들은..
'주드로'를 더 기억하시더라고요. 그가 출연한 왓슨?박사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나온다는데, 언능 가서 봐야겠어요

4위는 어느새 4위까지 올라온 <앨빈과슈퍼밴드2>가 차지했습니다. 북미나 우리나라에서 흥행성적이 비교적 양호하지만,
전편의 흥행수익에는 많이 모자른 수치를 기록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어느 블로거님 말씀처럼
귀여운 다람쥐로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5위는 어마어마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나인> 이 차지했습니다
마치 <물랑루즈> 와 <시카고> 의 분위기가 나지만, 영화는 흥행에 실패하고 말았네요
북미에선 벌써 탑텐에서 빠져나갈 준비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기대에 많이 못미치는 관객동원수를 보여주네요
조금더 분발해서 뮤지컬영화 부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위는 <포켓몬스터...>가 차지했네요. 전보단 떨어진 성적이지만 방학특수를 잘 이용한 작품이 아닐까요?
7위는 <파르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 는 히스레저의 유작으로도 유명하지만,
그의 동료들이 그가 못메꾼 부분을 메꿔준 우정으로도 많이 기사화됐죠^^ 참 멋있는 분들입니다
8위는 <러브매니지먼트>, 참 욕 많이 먹은 영화죠. 그래도 제니퍼애니스톤인데, 분발하길 바래봅니다. 북미에서도..흐미..
9위는 이 영화 참 오래가네요. <2012>가 차지했습니다. 극장가서 보진 못했지만, 눈요기 거리가 많다고 하는데..
<아바타>보다 많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여튼 참 오래갑니다
10위는 위대한침묵 이란 영화가 올라왔는데요, 영화내용을 찾아보니 어느 수도원에 대해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인것 같은데, 많은 자료가 있질 않네요. 그래도 리뷰를 보면 극과극입니다. 좋았다. 많이 느꼈다 vs 졸렵다. 잤다 등..
어떤 영화이길래 10위에 올랐을까요? 참 궁금증은 자아해내는 영화입니다^^;

1월 첫째주 박스오피스가 드디어 포스팅되었습니다
<아바타>의 성적밖엔 관심이 가는건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타이타닉>의 기록을 깨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그런데 2편도 3편도 나올텐데, 어떻게 될런지..
'제임스카메론' 이란 감독.. 진짜 대단하네요. 멋집니다. 존경합니다

참 읽기 어렵게 글로만 작성해서 죄송합니다
조금씩 재미있게 편하게 읽을수 있는 포스팅 해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국내박스오피스 소식은 금요일마다 포스팅됩니다
* 해외박스오피스 소식은 월요일마다 포스팅됩니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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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바타의 흥행 대단하군요.. 이대로라면 천만관객돌파는 당연할지도 모르겟네용~

    2010.01.08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장담은 못하겠지만,
      확실한건.. 지금까지의 성적을 봐서는 역대외화흥행순위에선 1위를 할것 같군요^^;
      외화중에서 유일하게 1000만 돌파 기록도 세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010.01.08 19:12 신고 [ ADDR : EDIT/ DEL ]
  2. 역시 아바타가 1위군요....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리고 내용도 좋고요
    다음주는 셜룩홈즈를 한번...
    또 열심히 일해야지요..

    2010.01.11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런가요?
      내용면에선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시각효과는 최고지만 말이죠^^;
      다음주는 전우치가 1등하길..
      댓글감사합니다

      2010.01.12 06:09 신고 [ ADDR : EDIT/ DEL ]
  3. 개인적으로 나인 재밌어보이는데..어쩔지요

    2010.01.12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개인적으로 기대 많이 한 작품인데
      <물랑루즈><시카고>의 벽을 넘지는 못한듯 보이네요
      최고의 뮤지컬영화로 기억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호화캐스팅이니 보는건 재미있을것같네요^^
      댓글감사합니다

      2010.01.12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4. 아바타3d로 보는게 좋을까욤?ㅎ.ㅎ
    p.s: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1.13 1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디지털로 봐도 무난하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아바타>는 3D로 봐야 제맛이라고 하던데요?
      돈이 넉넉하시다면 추천해드리고,
      그냥 편안하게 눈안아프게 보실려면 디지털도 괜찮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2010.01.13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What Happens In Vegas, 2008
(스포일러성 리뷰)









       위험한 도박에는 이런(?!?) 대가가 따른다!

       하룻밤 낭만에 저지른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만난 조이(카메론 디아즈)와 잭(애쉬튼 커처).
       그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리려던 그 순간, 운 좋게(?) 300만 달러의 잭팟에 당첨이 되고 만다!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면 300만 달러가 모두 날아가 버릴까봐 전전긍긍하며 애를 태우는 조이와 잭.
       300만 달러를 독식하기 위해, 어떻게든 상대방이 괴롭히고 떼어버리기 위해
       온갖 기절초풍할 동거 작전에 돌입하는데… (네이버 발췌)


       1.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면서 하루하루 낭비하는 무능력한 남자

       잭은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하지만, 늘 아버지에게 해고명령을 받는다
       어느날, 그는 진짜로 짤리게 되는데,
       우울한 나머지 친구인 하터와 라스베가스로 놀러가게 되고 그곳에서 술에 취해 어느 여자와 사고를 치게 되는데,

       2. 애인에게 애인의 생일날 깜짝파티를 준비하고 고백했다가 차인 그녀

       조이는 자신과 오랫동안 사귀었던 메이슨에게 많은 사람들앞에서 차이고
       친구인 팁퍼와 기분전화하러 갈겸 라스베가스로 가게 되는데, 기계오류로 어느 남자들과 같은 방을 쓰게 되고,
       그 사건이후 그들은 서로 술을 마시며 재미있게 노는데, 결국 밤에.. 필름이 끊겨.. 결국..





       유치하지만 재미있는 소재를 다룬 영화

       한국에서도 일어날 듯 한 일이지만, 일어나서는 안될, 영화로만 즐겨야하는 일이다
       그리고 웃긴건, 그들이 그냥 사고만 쳐서 엮인게 아니다

       바로 도박을 했는데, 큰 돈을 만지게 될수 있게 되었다
       그 돈을 서로 자기것이라고 우기지만,
       이미 잭과 조이는 결혼한 사이였던 것이다

       참 여러가지로 웃긴 일들이다
       술김에 결혼했고
       또 그 돈을 받을려면
       진짜 결혼생활을 해야된다는 것이다

       영화의 배경이 라스베가스 니까 그러려니 하면서 보지만, 참 현실적이진 않았기에
       내용에 그리 집중하면서 보지는 않았다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엔 간편하게 웃으면서 볼수 있는 영화인 듯하다







       코미디지만, 멜로영화의 정석을 따르다

       이런류의 영화를 보면 나중엔 거의 대부분이 해피엔딩이거나
       서로 잘먹고 잘사는 약간은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영화가 많다

       티격태격하지만, 그런 일들로 인해 서로에게 정이 쌓이게 되고
       그 정을 무시못하게 된다

       <라스..일> 도 결국 정석의 코미디멜로물의 길로 들어섰다
       중간중간 뻔히 보이는 내용과 뻔히 보이는 결말로 가끔씩 나를 지루하게 했지만,

       카메론디아즈표 개그와
       유치한 연기 잘하는 애쉬튼커쳐의 연기가 합쳐지니
       은근히 재미있었다


       카메론디아즈의 매력

       카메론디아즈가 유명하게 된 계기는 <마스크> 로 인해서였고, 그 영화로 인해 그녀는 섹시배우 명단에 올라가게된다
       <미녀삼총사>시리즈와 <메리에겐.. 있다>등을 통해 섹시와 코미디까지 그리고 최근에 <더박스> 에선 스릴러연기까지,
       못하는게 없는 다재다능한 배우다

       우연한 기회에 캐스팅된 그녀가 이토록 크게 성장할줄 누가 알았을까?
       다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나이는 들어가고 흥행은 하지 못하는 그녀의 모습이 아쉽기만 하다
       극장에서 다시 그녀를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애쉬튼은 뭐..

       섹시한 성형마누라와 잘 살고 있으니,
       둘의 결혼생활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참 재미나게 사는듯하다

       마누라가 전신성형을 한것 빼고 말이다
       이번엔 잡지표지때문에 말들이 많던데, 무엇이 진실이던간에 둘이 행복하게 오래갔으면 한다
       (데미무어)





      


         (엔딩장면. 친구들이 인상적이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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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 Abiding Citizen, 2009
( 스포일러성 리뷰)








         영화줄거리

         도시를 뒤흔드는 최강 스페셜리스트 | 불합리한 세상을 향한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클라이드!
         범인들은 곧 잡히지만 담당검사 닉은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그들을 풀어주고 마는데...
         이에 분노한 클라이드는 범인들과 그들을 보호한 정부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10년 후, 클라이드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 잔혹하게 살해되고 그 살인범으로 클라이드가 지목된다.
         기다렸다는 듯이 순순히 유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들어가는 클라이드! 그런데 클라이드가 감옥에 수감되자마자
         도시는 그가 경고한대로 연일 처참한 살인사건과 대형 폭파 사건으로 혼란에 빠지는데..
         당황한 닉은 온갖 사법수단을 동원하지만 그의 거침없는 복수행각을 막을 수가 없다.
         클라이드,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네이버 발췌)


         아내, 딸. 자신의 삶의 이유를 잃은 어느 한남자

         두명의 괴한에게 모든걸 잃은 남자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잃고,
         그 곳에서 자신은 눈만 뜨고 아무것도 할수없는 것을 느꼈을 그의 고통과 좌절감,

         무엇으로도 보상받을수 없겠지만, 그런 짓을 하고도 용서받는 세상에 대한 그의 복수를
         나는 주의깊게 지켜봤고 또 그를 응원했다
         부디 자신을 타락의 길로 빠트린 세상을 향해 외로운 싸움을 하지만, 이기라고.. 그래서 복수를 하라고 말이다

         현실세계에서 있을법한 사건이지만, 클라이드라는 인물이 후에 하는 일들은 절대로 현실세계에서
         일어나는서는 아니 또 일어나게해서는 안되는 일들이다
         그럼에도 내가 그를 응원하는 이유는, 그 고통이 얼마나 클지는 알지 못하지만, 영화속 세상은
         참 더럽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의 고통을 나몰라라 하는 그런 사람들은 당해도 싸다고 생각한다


         승리의 눈이 먼 검사

         클라이드사건의 담당검사 닉은 승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그걸 유지하기 위해 골라서 사건을 맡곤한다
         그의 밑에는 유능한 부하들이 많았고 주변에 빽 또한 든든하게 있었다
         행복한 가정을 살고, 남부러울것 없는 가정을 가지고 있고 또 그 가정을 위해 애를쓴다

         이건 마치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의 모습아닐까?
         승률이 낮고 빽도 없으면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힘들다

         그는 처음에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 것이다. 정의를 위해서 검사가 되었고 검사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런 정의의사도를 원하지 않았고 가정이란 것이 생기면서 느껴지는 책임감이 엄청 컸을 것이다
         그럼으로 그는 그렇게 변할수 밖에 없었고 세상이 그를 바꾸어 놓은 듯하다

         그런 그를 욕할순 없다. 복수를 할려고 애를쓰는 클라이드를 죽어라고 잡을려고 하는 그를 말이다
         그는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이고 그 또한 그것이 책임감이 될수도 있다


         악역은 없다, 다만 닉이 싫었을뿐,

         이 영화에 악역은 없다라고 생각한다
         비록 눈에는 나쁜 일을 저지르는 클라이드가 악역이 될수도 있다
         그는 단지 복수를 하려고 하는것 뿐인데, 그로 인해 죄없는 사람까지 희생될수밖에 없으니
         그는 악역이다

         하지만, 내가 보는 악역은 바로 닉이다
         닉은 검사고 또 범죄자에게 죄를 응징하지만, 승률을 유지하기 위해, 최고가 되기 위해
         편법을 쓰게 된다. 그 또한 그런 행동들이 악역 이라고 단정짓기엔 모호하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닉이 제발 죽길.. 닉이 제발 실패하길.. 클라이드가 성공하길.. 이런 마음이 생겼기에
         나에게 있어선 닉이 악역이었다


         바보같은 결말로 인해 망쳐버린 영화

         이 영화의 결말은 정말이지, 내가 원하지 않았던 결말이었다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바보같은 결말이다. 사실상 어떤 결말이 났어도 영화의 끝마무리가 웃겼겠지만, 이건 아니잖아?

         클라이드의 작전이 성공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닉은 절망을 하게되고,
         클라이드는 자신이 뚫어놓은 비밀통로를 이용해서 다른 작전을 하거나 먼 곳으로 떠나겠지?

         닉과 클라이드가 화해를 한다? 이건 말도 안되는 결말이다
         영화는 스릴러이다. 스릴러에게 적과 평화롭게 화해한다는건.. 정말 죄악이다. 누군가는 죽어야된다
         그런데 죽는사람이 클라이드일 필요가 있었을까?

         닉이 죽게된다? 폭발사건 이후 클라이드의 마지막작전으로 닉을 죽이게 된다
         조금만 더 가꾸면 이 결말이 좀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비록 정의는 승리해야된다지만, 가끔씩 그런 규칙정도는 깰 영화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영화는 영화니까 말이다

         당신이 생각한 <모범시민> 의 결말은 어떤것입니까?
         어떤걸 해도 솔직히 다 이상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렇기에.. 영화의 결말이 참 아쉽습니다
         무엇때문에 그렇게 복수를 하고 칼을 갈았는데, 참.. 비참해지네요


         죽은 사라의 의문의 남자친구, 체스터의 정체

         결말부분에 체스터 라는 의문의 남성이 중요한 단서 하나를 줍니다
         그 단서로 인해 클라이드가 어떻게 일들을 벌였는지, 알게 되는데,
         뜬금없이 사라는 죽고
         또 뜬금없이 사라의 남자친구가 메일을 보내고 그로 인해서 결말을 틀어지고,
         참.. 이때 화가 많이 낫었는데, (난악당체질인가..?)

         여튼,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체스터는 이 영화의 주연이오 주인공인것이다
         누군지 안나와서 답답하지만, 그에게 분노의 박수를 보낸다






         마초의상징이 되어버린 형님, 제라드버틀러

         그를 처음본것은 <레인오브파이어> 에서 나와서 부터였다. 그때는 그리 인상깊지 않은 역할이었는데,
         <300> 이후로 그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전세계의 모든사람들이 그럴것이다. 그의 네임밸류를 아주 드높이
         올려준 마초영화 <300> 난 그영화를 잊을수 없다. 너무나도 인상적으로 봤고 제일 좋아하는 영화로 뽑는다

         하지만 제라드버틀러는 <300> 이후로 그렇다할 작품이 없다
         <어글리투르스> 로 흥행배우에 입지를 다지는데에는 좋았지만, 그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곤 할수 없다
         그리고 나서 나온것이 <게이머>. 솔직히 영화제작비만 더 들이고 내용을 좀만 더 다듬었다면
         충분히 좋을수 있었던 작품이고, 제라드버틀러만의 냄새가 남는 영화였다
         하지만, 저예산의 영화였고. 내용또한 저예산급영화에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흥행에는 실패했다

         그 다음 나온 작품이 <모범시민> 이다
         비록 <300> 의 포스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내와 딸의 복수를 위해 열혈단신 노력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나도 책임감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했고, 그를 보며 인간이 복수를 위해선 얼마나 무서워지는 알게 되었다

         다양한 연기변신을 하는 배우가 아니라 <300>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강한 마초적인 역할을 많이 하는 제라드버틀러
         곧 그것은 영화배우에겐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 있다
         예를 들어 <글래디에이터>로 대박배우가 되어버린 러셀크로우는 그 이후의 작품마다 줄줄이 죽을 썼다
         최근에 들은 소식에 의하면 <로빈후드> 라는 영화로 다시 <글래디에이터>의 영광을 재현한다고 하는데,

         제라드버틀러 도 비슷한 길을 가는건 아닌지 걱정부터 앞선다
         다른 이미지가 안 어울릴수도 있겠지만, 그건 영화배우가 안고 살아갈 평생의 숙제인듯 하다
         부디, 색깔많고 연기잘하는 그런 배우가 되길 바래본다

         그런데 제라드버틀러는 평소성격도 비슷하더군요. 굉장히 마초적이고 터프하고.. 무섭던데
         최근에 뉴스에 나온 '똥배나온 레오니다스왕' 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는데,
         할리우드 배우들은 고무줄 몸무게니까, 크게 상관안하지만, 그래도 그건 너무했다 싶다





         눈부셨지만, 잘 보이지 않던 제이미폭스

         그는 연기를 참 잘한다. 외국인 배우에게 연기를 잘한다는 말은 해석하기에 따라 다른것 같다
         우리 한국으로 치면 연기력은 눈에 보이지만, 타인이 보기에 미국사람들의 연기는 무얼로 평가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내가 제이미폭스에게 연기를 잘한다고 한건,

         <레이찰스> 에서 보여준 혼이 담긴 연기때문이다
         비록 하품을 하며 봤던 작품으로 기억하지만, 제이미폭스의 선글라스 끼고 레이특유의 웃음을 짓으며 피아노치는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콜래트럴> 에선 살찐 탐크루즈에 가려 보이진 않았지만, 그의 평생 <레이찰스> 연기는 잊을수가 없을것이다
         그런데..왜...
         <모범시민> 엔 그 포스가 안 나온건지, 그냥 참 현실적인 검사를 보여주고
         너무 단조로운 연기패턴이었다. 캐릭터가 그랬을 수도 있지만 그런 캐릭터일수록 연기자가 참 중요한데, 너무 아쉬웠다
         연기에 욕심이 너무 많아서 그랬는지, 아니면 그렇게 이미지를 그냥 잡고 들어간건지,

         영화를 보는내내 제이미폭스는 보이지 않았고 그의 아내와 딸은 기억이 난다
         <솔로이스트> 를 아직 보진 않았지만, 거기에선 그의 연기가 빛나겠지? 비록 노숙자지만..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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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모범시민...
    이거 꼭 보고 싶은데...
    대오님 글보고 더 보고 싶어요~ ㅎ

    2010.01.08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결말부분이 아쉽지만, 참 잘 만든 영화입니다^^;
      보시기 전에 스포일러성 리뷰를 먼저 보시면 재미가 반감되실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영화재미있게 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2010.01.08 15:18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