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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12시간, <THE PURGE> 가 시작된다 ! 더퍼지 (THE PURGE) / 2013 / 제임스드모나코 / 에단호크, 레나헤디... / 공포 / 미국 / 85분 (제목/제작연도/감독/배우/장르/만든나라/러닝타임) 박스오피스에서 혜성과 같이 등장을 했을때부터, 그리고 줄거리를 보고나서 당장이라도 미국으로 달려가 보고싶었던 영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법을 알면서도 오랫만에 나를 긴장시키고 전율을 느끼게한만큼의 놀라운 줄거리를 가진 영화였다. 혜성같이 등장해서 혜성같이 차트에서 사라진 영화지만, 워낙에 저예산으로 킬링타임용으로 만든영화였지만 말이다. 에단호크의 오랫만에 저예산이지만 상업용영화에서 만난거 같다. 개인적으로 딱히 매력을 못 느끼는 배우중 한명이다. (비포 시리즈를 안봐서 그런가..) 최대한 스포일러를 자제하고 나의 분노도 자제하고 문.. 더보기
오마이갓, 이 영화 또 나왔네... 호기심으로 봤던 , 그리고 시간이 지난후 2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온다고 하던데 결국 나왔구나, 줄거리를 보니 이번엔 더 가관인거 같은데.. 보고싶다.. 그런데 일때문에 도저히 영화를 볼 시간이 나지 않는다 쉬는날 봐야지-.- 흠... 리뷰는 몇일뒤에... 로 알아본 영화의 무한한 상상력 < 인간지네1편 리뷰입니다. 더보기
<인간지네>로 알아본 영화의 무한한 상상력 THE HUMAN CENTIPEDE, 2009 미친의사에 의해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고문?! 영화는 나에게 있어서 상상력을 키울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자,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것들.. 그리고 대리만족 등 여러가지 를 생각하고 느끼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매체 라고 할수있다. 하늘을 날고 싶어도 날지 못하기에 을 꿈꾸기도 했고 큰 빌딩사이에 마치 처럼 넘다드는 것을 상상하기도 했고, 책에서만 읽었던 공룡을 직접 볼수 있게 해주었던 , 마치 영화속에서 일어나는 고문들이 마치 나에게 일어나는냥 아파했던 등.. 참 많은 영화들이 어느 누구도보다도 현실에서 하지못하는 것들을 많이 체험했다고 자부할수있게 만들었다 오늘 본 라는 영화는 마치 를 보고 나의 상상력을 파괴한듯한 효과를 가져다주었다. 포스터만 봐도 배우들만.. 더보기
당신이 욕을하고 실망하면서도 볼수 밖에 없는 <쏘우>시리즈 /쏘우6 Saw VI, 2009 의 오프닝씬 앞으로 영화산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오프닝영상의 중요성도 커지는 듯하다 는 매년 '할로윈데이' 가 있는 주마다 개봉을 한다 어느덧 6년째 매년 개봉되는 장수(?)시리즈 물이 되었다 가 유명하게 된 계기는 1편의 [당신의 상상력을 파괴한다] 포스터문구처럼 관람하는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명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시리즈가 좋은것은 오프닝씬이 굉장히 자극적이고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이번 6편도 나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감독들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오프닝을 선보였다 그래도 난.. 5편의 오프닝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끝나지 않은 '삶을 소중히 여겨라' 고 외치는 직쏘할아버지 선택하라! 누굴 살릴 것인가! 누굴 죽일 것인가! 천재적 살인마 ‘직.. 더보기
SF영화에 반전을 넣고 에어리언을 장식품으로 활용하다니.. 아쉽네 /팬도럼 Pandorum, 2009 (스포일러성) 팬도럼증후군 '팬도럼'은 광활한 우주 공간속에서 겪는 극한의 고통을 말한다 인간이 고립된 우주선 안에서 장기간 생활할때 나타나는 공황상태를 팬도럼증후군이라고 한다 지난 1973년 스카이랩 우주비행사들이 원인 불명의 집단반발 1985년 소련우주비행사였던 바슈틴의 고열증상 등도 이 팬도럼증후군 증상의 일종으로 보고있다 섞다보니 내용물이 안 보이는 영화 팬도럼증후군의 뜻만 검색하게 만들어서 지식은 준것은 정말고마운 일이지만 영화자체가 너무 이해하기 어렵고 꼬아서 만들려는 의도인지 아니면 풀다보니 복잡한건지, 다양한 이야기가 한데섞여 팬도럼 이란 영화가 만들어진 것 같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보고있는데 후반부가서부터 내용이 이해가 된다 다보고나선 왠지 모를 이상한 기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