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 리뷰/공포2013. 9. 23. 23:56

 

 

 

 더퍼지 (THE PURGE) / 2013 / 제임스드모나코 / 에단호크, 레나헤디... / 공포 / 미국 / 85분
                                                                       (제목/제작연도/감독/배우/장르/만든나라/러닝타임)

 

 

박스오피스에서 혜성과 같이 등장을 했을때부터, 그리고 줄거리를 보고나서 당장이라도 미국으로 달려가 보고싶었던 영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법을 알면서도 오랫만에 나를 긴장시키고 전율을 느끼게한만큼의 놀라운 줄거리를 가진 영화였다.

 

혜성같이 등장해서 혜성같이 차트에서 사라진 영화지만, 워낙에 저예산으로 킬링타임용으로 만든영화였지만 말이다.

에단호크의 오랫만에 저예산이지만 상업용영화에서 만난거 같다. 개인적으로 딱히 매력을 못 느끼는 배우중 한명이다.

(비포 시리즈를 안봐서 그런가..)

 

최대한 스포일러를 자제하고 나의 분노도 자제하고 문제의 영화 <숙청> 를 살펴보자

*PURGE의 뜻 : 1. (조직에서 사람을, 흔히 폭력적인 방법으로) 제거하다   2. (나쁜 생각・감정을) 몰아내다 = 숙청

 

 

 

 

영화줄거리

 

너무나도 단란하고 아무것도 부러울것 없는 가족이 있다. 남편은 보안업계 영업왕을 맡고있는 제임스(에단호크). 그리고 자식을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하고 마음씨넓은 매리(레나헤디), 한참 방황하고 가족보다 남자친구를 더사랑하는 그리고 범인들로부터 이쁨을 받은 청춘여고생 딸, 그리고... 그냥 아들... 아들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 하여튼 새로 재탄생된 미국이란 나라. 미국에서는 1년에 한번, 12시간동안만 모든범죄가 허용이 된다.

 

"실업률 1%, 범죄율도 낮은 미래의 미국. 그 모든 변화는 1년에 단 하루 모든 범죄가 합법적으로 인정되는 제거의 날에 기인된다. 바로 그날, 제임스 가족은 쫓기던 한 남자를 자신의 집으로 들이게 되고 이로 인해 광기의 타겟이 된다. (네이버)

 

솔직히 이해할수 없고 한번도 상상도 안했었고 필요한가? 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지만, 영화속에서는 관객들로 하여금 합리화를 시키기위해 시시때때로 '숙청의날' 을 제정한 이유와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어느날과 다름없이 '숙청의날' 을 맞이하는 제임스가족들. 마을 주변에서는 숙청의 시작을 알리는 성스러운 총소리들이 울리고 그 가운데 어느한남자가 도와달라며 소리를 지르면서 구원의 손길을 구하고 있다. 어떠한 남자인지,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왜 누구에게 쫓기고 있는지 모를 그 위험한 남자가 집으로 들어오면서 영화는 점점 어둠의 그림자에 갇히게 되는데..

 

 

 

 

제임스는 잘나가는 보안업체에서 영업왕을 맡고있다. 아니 곧 맡을예정이다. 주변이웃들한테도 물건을 팔면서 승진을 위해 애를 쓴다. 만약의 '숙청의 날' 이란게 있다면 보안업체에 일을 하게 되는건 거의 꿈의 직장이나 다름이 없을것이다. 가장 선호하는 직장일것이고 말이다.

 

모든 집에는 제임스의 집처럼 곳곳에 방범용카메라가 설치되어있을것이고 창문과 지붕, 모든 입구를 봉쇄할것이다. 12시간만 버티면 되는것이다. 아니면, 밖에 나가서 그동안 나를 화나게하고 열받게했던 그 어떤 몇몇사람을 죽이기위해 성스러운 의식을 치르러 나가거나 둘중에 하나겠다.

 

이날은 모든 경찰,소방서,의사 등등 나라의 치안을 책임지는 분들조차 범죄를 저질러도 용서가 되고 총을 사람을 쏘고 다녀도 무방한 대통령이 인정한, 그리고 대통령이 계속 유지한다고 밝힌 '숙청의날' 이기 때문이다.

 

 

 

 

처음 박스오피스에 이 영화가 올라왔을때 또 어떤 저예산공포영화 이길래 이렇게 반응이 좋지?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최근엔 할리우드에서 저예산영화를 만드는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망해도 그만, 성공하면 은근히 짭짤하고.. 대부분 저예산영화를 보면 색다르고 신선한 스토리이기때문에 줄줄이 소세지처럼 매년 힘안들이고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영화의 대표적인 예는 지금은 더이상 안나올거란 반응이 지배적인 <무서운영화>시리즈, 그리고 <쏘우>로 유명한 제임스왕감독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무서운 <인시디어스>시리즈, 최근에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컨져링>시리즈까지.. 등등이 있겠다.

 

<더퍼지> 도 마찬가지로 충분히 시리즈로 이어질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그냥 다른 가족들 에피소드로 만들면 되니까..

'숙청의날' 이라는 큰나뭇가지는 준비가 되었고 언제써먹어도 질리지않을 괜찮은 소재인건 분명하다. 어떻게 그 큰나뭇가지를 관객들로 하여금 요즘 유행하는 '귀신이 나오지 않아도 무서운' 영화를 만드냐는 것이 관건이겠다.

 

그런 면에 있어서 <더퍼지> 는 스토리만으로도 관객들에게 무서운 전율을 느끼게 한것 같다. 비단 나뿐만은 아니였길 바란...

여담이지만, 제임스왕감독이 만든 가장최근 영화 <인시디어스2> 가 미국에서 대박을 치고있네요.. 보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속에서는 그냥 나라가 만든 '숙청의날' 을 즐기는 여러사람들중 한부류겠지만, 악당으로 생각되는 요상하게 생긴 가면패거리들이 나온다. 가면이 제일 무서웠다. 마치 얼마전에 개봉했다가 바로 비디오로 직행했을것 같은 라이온게이트 <

YOU'RE NEXT> 의 동물가면보단 더 무서우면서 웃고있는게 마치 <쏘우> 의 직쏘를 연상케했다. 하지만, 너무 빨리 벗는군..

 

패거리들이 가면을 쓰고 밖에서 그네를 타고 CCTV앞에서 요상한 포즈와 겁을 주는 장면을 이 영화 최고의 무서운 장면되시겠다. 뭐 후반부에 가면 그들도 사람이고 연약한 그냥 어린친구들이란게 들어나지만 말이다. 여자분들은 참.. 이쁜걸로 기억이..

 

그래서 네이버에 이 영화를 검색해보면 공포영화가 아니라 SF,스릴러 장르라고 나와있다. 물론 요즘 나오는 영화들은 공포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스릴러 라고 하면 스릴러공포가 되고, 로맨틱 이라고 하면 로맨틱공포가 되는 복합적인 영화장르를 지향하는 편이기에 중요한건 아니지만 난 개인적으로 공포였길, 공포스러웠으면, 공포영화였다!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힘들었다...

 

 

 

 

 

이 영화를 벌써부터 많이들 보셨는데, 다들 한결같은 반응이었다. '자식들이 문제야''아들놈 교육을 잘시켜야돼''역시 딸은 키우기 힘들어' 등등.. 자식들의 이야기가 많이 거론되는데..

한가지 생각해보자.

만약 당신의 자식들에게 '숙청의날' 을 어떻게 이해시킬것이고 자식들은 그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것인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억압적으로 집밖으로 아무도 못나게한다거나, 아니면 다같이 나가 힘을 합쳐 성스러운 의식을 치루는것도 하나의 답안이겠다. 영화내에서 아들이 부모에게 물어본다. "왜 아빠엄마는 나가서 숙청안하냐고.."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은 이 날로 인해서 범죄율이 줄어들고 사람들의 욕구와 욕망을 펼칠수 있는 기회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점점 자라나는 새싹들에게는 교육이 잘안된 모양이다. 학교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합리화시키긴 어렵겠지.

 

뜬금없이 <배틀로얄> 이 떠오르는데, 그냥 애들을 밖에 풀어놓거나 그러면 좀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기대가 너무 컸기도 하고 줄거리도 너무나도 매력적이었지만, 감독님께서는 이 영화를 통해 어떤 메세지를 남기기 위해 이렇게 훈훈하고 아름다운 이웃사랑의 영화를 만든것일까.. 요즘은 누구나나 인터넷상에선 감독이 될수있다. 나같으면 '숙청의날' 을 거부한 가족을 그릴게 아니라 그 날을 진정 즐기면서 좀더 공포스럽게 영화를 이끌고 나가지 않았을까 싶다. 매력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매력적이지 못하게 영화가 마무리된것 같아 아쉬움만 남는다.

 

아버지는 진정 강하고, 어머니는 너무나도 인자한.. 그렇게 커야될텐데 자식들이..

 

 

 

*오랫만에 영화를 보고 영화정보를 찾아보고 어제봤던 영화를 한번더보고, 안들어갔던 박스오피스 사이트를 보고,

참 추억입니다. 그쵸? 그냥 저냥 졸린눈 비벼가며 썼습니다^^ 그래서인지 내용이나 견해가 다 뒤죽박죽이군요.

 

*스크린샷 을 직접찍어 올리면 저작권에 위배된다고 하더군요. 다음이나 네이버에 올라온 이미지는 너무 안좋아서 스포일러를 최대한 배제한 스크린샷만 올렸습니다. 문제가 될시 수정하겠습니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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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3.12.11 11:27 [ ADDR : EDIT/ DEL : REPLY ]








                     호기심으로 봤던 <인간지네>, 그리고 시간이 지난후 2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온다고 하던데 결국 나왔구나, 줄거리를 보니 이번엔 더 가관인거 같은데..

                     보고싶다.. 그런데 일때문에 도저히 영화를 볼 시간이 나지 않는다
                     쉬는날 봐야지-.-


                     흠...
                     리뷰는 몇일뒤에... 


                     <인간지네>로 알아본 영화의 무한한 상상력 < 인간지네1편 리뷰입니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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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는 예외적이었다. 난 그냥 믿을 수 없을만큼 코멘트를 작성하지만 제출을 클릭 한 후 내 의견은 표시되지 않았다. GRRRR ... 그럼 난 다시에 모든 것을 쓰고 있지 않다. 어쨌든, 그냥 멋진 블로그를 말하고 싶었다!

    2014.05.13 06:33 [ ADDR : EDIT/ DEL : REPLY ]
  2. 안녕하세요, 깔끔한 게시 할 수 있습니다. 웹 탐색기에서 웹 사이트에 문제가있어,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IE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최고 및 다른 사람에 큰 요소로 인해이 문제에 웅장한 기록을 남겨 둘 것이다.

    2014.05.13 06:41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4.10.02 10:37 [ ADDR : EDIT/ DEL : REPLY ]

장르별 리뷰/공포2010. 5. 11. 22:56



THE HUMAN CENTIPEDE, 2009
미친의사에 의해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고문?!



    영화는 나에게 있어서 상상력을 키울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자,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것들.. 그리고 대리만족 등 여러가지
    를 생각하고 느끼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매체 라고 할수있다. 하늘을 날고 싶어도 날지 못하기에 <핸콕>을 꿈꾸기도 했고
    큰 빌딩사이에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넘다드는 것을 상상하기도 했고, 책에서만 읽었던 공룡을 직접 볼수 있게 해주었던
    <쥬라기공원>, 마치 영화속에서 일어나는 고문들이 마치 나에게 일어나는냥 아파했던 <쏘우> 등.. 참 많은 영화들이
    어느 누구도보다도 현실에서 하지못하는 것들을 많이 체험했다고 자부할수있게 만들었다

    오늘 본 <인간지네> 라는 영화는 마치 <쏘우>를 보고 나의 상상력을 파괴한듯한 효과를 가져다주었다. 포스터만 봐도
    배우들만 봐도 3류영화티가 나지만 이 영화의 소재는 어느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상상하기도 싫었던 내용을 주로 한다
    어떤 정신나간 감독이 만들었냐 묻고싶기도 하였고, 어떠한 이유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너무나도 궁금했다

    하지만 영화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기사에서 본건데.. 인간으로 하여금 지네모양을 만드는 것이 현대의학에서
    가능하다고 하는데 부디 이런일이 현실에선 안 이루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그럼 이 충격적인 소재의 영화 <인간지네>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영화줄거리
    유럽여행을 다니고 있는 제니와 리지는 운전을 하는도중 타이어가 펑크가 나게 되었고 주변에 있는 집을 찾아 헤매다
    근처에 있는 집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 살고있는 헤이터박사를 만나게 된다. 헤이터박사는 6개월전까지 샴쌍둥이분리
    수술을 하는 의사로 활동했었다면서 지금은 인간이 싫어 이곳에 머문다고 했다. 헤이터박사는 그녀들의 부탁대로
    자동차수리공을 불러주는척 연기를 하고 그녀들에게 수면제를 먹인다

    그리고 그의 개인상실험에서 100%의 성공률을 보였지만, 인간으로서는 처음시도되는 지네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꼼짝없이 잡힌 두 여인과 일본인 친구 한명은 이 미친박사의 실험에 희생되는 희생양이 될것인가?




   
헤이터박사의 아무도 생각못했던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헤이터박사의 정원에는 묘가 하나있는데, 묘에는 이런 글이 쓰여있다 "나의 사랑스러운 3마리의 개" 라고..
    인상실험에 들어가기전 개로 먼저 실험을 했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사진속의 모습을 보면 성공했다라는 과정을 들수 있다
    물론 개들을 스트레스때문인지 빨리 죽게 되었고 그로인해 사람으로 바로 실험에 들어간듯 하다

    샴쌍둥이 분리수술의 저명한 의사여서 그런지 그의 집은 많은 의료도구와 수술기계들로 갖추어져있었고
    수술계획도 전직의사답게 그럴싸하게 만들었다. 과연 이 수술이 성공할수 있을까? 란 의문은 영화의 중반 정도가면
    알수 있는데, 도저히 영화를 보면서도 저게 가능한 일일까 라는 의문점을 많이 제기하였지만...
    너무 쉽게 완성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은 실망을 하였다

    영화는 그의 프로젝트가 성공을 하고나서부턴 슬로우비디오를 틀은듯한 느낌을 주는데, 마치 사람들을 개처럼 부리고
    먹이를 주고 신문을 가져다주는 훈련을 시키고 말을 안들은 개처럼 학대를 하는 모습만 보여준다
    제목은 <인간지네> 라고 하는것보다 <인간개> 가 더 어울렸지 않나 싶다.. 지네의 모습이지만 행동은 개니..


    어딘가 많이 부족한 하드코어 고어 영화
    하드코어에서 파생된 고어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앞에 하드코어가 붙는 다는건 정도가 더 심하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는데
    이 영화에선 그렇게 잔인하지도 피가 많이 튀지도 그렇다고 눈을 감아야 하는 장면은 없다
    다만 그가 실험하는 내용자체가 눈을 감게 만들고 소리를 지르게 만들며 마치 잔인한 영화 한편을 보는것 같다라는
    느낌뿐인데, 이런 영화가 고어영화에 속하다니 조금은 어의가 없었다. 그렇다고 다큐멘터리나 멜로물은 아니니
    편하게 공포영화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법 했다

    처음에 이 영화에 대해서 많은 블로거들의 글을 봤지만 기대이하의 영화다. 재미없다. 더럽다 등 수많은 혹평을 봤지만
    네이버영화에 있는 댓글들을 보면 재미있다. 기대된다. 신선하다 등 꽤나 긍정적인 댓글들이 많았기에 혹해서
    봤지만... 정말이지 이건 언제봐도 밥맛 떨어지게 하는 그냥  garbage영화이다. 궁금하신 분은 봐도 무관하지만
    보고나서 후회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봤던 다이빙동영상이 문득 떠오르네요;


   
공포영화의 분류
    일단 공포영화를 분류하는 단어에 대해서 알고갈 필요성이 있다
    크게 공포영화는 고어,스플래터,슬래셔,오컬트,흡혈귀,스너프 영화가 있는데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고어무비 : Gore란 상처에서 나온 피, 핏덩이, 엉킨 피 등을 말한다. Hard Core와 연상하여 만들어졌다.
                         호러 영화들 중에서도 그 잔인함의 정도가 진한 영화를 말한다

    스플래터무비 : 피와 흐트러진 살점들이 난무하는 영화. 즉, 스크린을 피로 흥건하게 물들이는 영화이다.
                         하지만 공포스런 느낌보다는 다소 역겨운 씬들 속에서 코믹스런 요소들을 보여주는 영화다

     슬래셔무비 : 슬래쉬(Slash)는 '베다,자르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 얼굴을 가린 살인마가 영화속 등장인물(특히 젊은이들)
                         을 몽땅 무차별 죽음의 파티로 이끄는 영화가 슬래셔 무비이다. 싸이코살인마가 사람들을 이유없이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것

     오컬트무비 : 오컬트는 '신비주의' '초자연주의'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영화들은 악마를 숭배하는 사교집단, 기독교 집단
                         의 대치를 그리는 경우가 많으며, 심리분석과 형이상학적 소재를 통해 사람들에게 신비함을 주고, 또 악마에
                         대한 믿음을 통해 공포감을 준다. 모든 호러 장르 중 가장 진지하고 많은 공포감을 준다

     흡혈귀무비 : 말그대로 흡혈귀가 나오는 영화를 말한다

     스너프무비 : 실제 스너프 무비는 영화가 아니라 실제 포르노를 찍는 중에 출연자를 살해하는 것들을 찍은 것이다.
                         사람이 해서도 봐서도 안될 것이지만 외국의 암시장에서 이런 필름들이 팔리고 있다고 한다
 



    오랫만에 영화를 보고 저녁밥, 다음날의 아침밥을 못먹긴 처음이다. 수십시간이 지난 지금도 이영화의 주된 장면들이
    내 머릿속에 스쳐가기때문에 조금 괴롭긴 하지만, 영화라는 것의 무한한 상상력의 경이를 표하는 바이다

    <인간지네>는 네덜란드에거 제작된 영화이기에 영화를 보는대 있어서 미국의 억양과 다른 네덜란드인들의 영어억양과
    무슨 말인진 모르겠지만 독일어도 가끔씩 나오므로 이 점 알고계시어 영화보는대 무리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특성상 해피엔딩을 좋아라하는데, 미리 말해드리지만 해피엔딩은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감독은 완성된 영화를 1편 2편으로 나누어 개봉하려는 초기계획의도를 밝혔고,
    2편이 현재 개봉준비중이거나 제작중이라고 한다. 1편은 3명의 인간을 상대로 했지만 2편은 12명의 인간을 상대로 한다니..
    부디 2편은 1편보다 경악스러움보다는 내용면에서 무섭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공포영화, 하지만 그저 경악만할뿐 무섭지도 땀이 나지도 주변이 추워지지도 않는 이영화 <인간지네> 였습니다
    아직도 속이...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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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읽었습니다. 언제한번 봐야겠어요 ^^;

    2010.05.11 2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미카러브

    상상만해도 속이... 리뷰 잘봤어요~

    2011.02.16 20:42 [ ADDR : EDIT/ DEL : REPLY ]
  3. 음..참 더러운 상상력이군요 ㅎㅎㅎ

    2011.03.30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장르별 리뷰/공포2010. 1. 6. 17:33





Saw VI, 2009








         <쏘우> 의 오프닝씬

         앞으로 영화산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오프닝영상의 중요성도 커지는 듯하다
         <쏘우> 는 매년 '할로윈데이' 가 있는 주마다 개봉을 한다
         어느덧 6년째 매년 개봉되는 장수(?)시리즈 물이 되었다

         <쏘우> 가 유명하게 된 계기는 1편의 [당신의 상상력을 파괴한다] 포스터문구처럼
         관람하는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명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쏘우>시리즈가 좋은것은 오프닝씬이 굉장히 자극적이고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이번 6편도 나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감독들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오프닝을 선보였다
         그래도 난.. 5편의 오프닝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끝나지 않은 '삶을 소중히 여겨라' 고 외치는 직쏘할아버지
         
         선택하라! 누굴 살릴 것인가! 누굴 죽일 것인가!
         천재적 살인마 ‘직쏘’에게 납치된 ‘윌리엄.’ 직쏘는 그에게 게임을 건다.
         트랩에 묶인 사람들 중 ‘살려야 할 자’와 ‘죽여야 할 자’를 결정해야 이곳을 탈출할 수 있다는 것!
         윌리엄에게 주어진 것은 ‘여섯 번의 기회’와 ‘여섯 번의 선택’…. 과연 윌리엄의 운명은?!

         한편 직쏘에게 공범이 있을 거라 믿는 FBI의 수사가 진척될 수록 직쏘의 후계자인 ‘호프만’ 형사의 불안은 가중되고,
         직쏘의 아내 ‘질’은 마지막으로 그가 남긴 유품상자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직쏘는 대체 무슨 일을 계획한 것일까? (발췌:네이버)


         선택을 하는 입장에서 선택받을 입장으로 뒤바뀐 현실

         항상 자신이 만든 공식에 의해서 보험이 될자와 안될자는 구분하는 냉혈인? 윌리엄(직쏘와의 관계는 영화에 나옴)
         윌리엄이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청소일을 하고 있는 할아버지
         윌리엄의 회사에 변호사는 맡고있는 데비
         가족이 있지만 늙은 아주머니, 가족이 없지만 젊은 청년
         그리고 그를 따르는 여성명의 직원들
         윌리엄의 동생이자 '직쏘'에 관한 거짓기사를 집필하는 파멜라
         윌리엄의 공식때문에 거부당해 죽음을 당한 남편의 아내와 아들
         
         윌리엄은 자신이 만들어낸 공식으로 살릴자와 죽일자를 정해야 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온 <쏘우>

         아직도 1편의 감동과 여운이 남아있는데, 벌써 6편까지 나왔다
         나올때마다 욕을 먹지만, 그 만큼 흥행을 하고 수익을 남기기에 계속 만들어지는 것같다
         7편까지 현재 제작중이거나 완료되었고, 2010년에 마지막개봉만을 앞두고있다

         7년동안 변함없이 같은주에 개봉하고, 그만큼 시나리오도 탄탄하고 참 대단한 영화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미국에선 <쏘우>, 한국에선 <여고괴담>

         공포시리즈 라는 비슷한 장르에서 한국에선 <여고괴담>시리즈와 자주 비교를 당하곤 한다
         단순히 말해선 비슷하지만, 엄밀히 다른 두영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여고괴담> 이란 영화가 시리즈물이 되어서 여름때만 되면 개봉해서 한국공포를
         보여주는 것은 좋지만, 좀더 가꾸고 다듬어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매년 최악의영화에 오르락거리는건 보기안좋다


         전편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영화, 입맛까다로워진 관객들

         여러 리뷰를 봐왔지만, 대부분이 혹평을 하지만, 1편 다음으로 재미있었다 라는 말들이 많았다
         맞다. 이번 6편은 재미있게 봤다. 최고까진 아니었지만 손에 땀은 많이 났다
         시리즈가 진행되면 될수록 더 잔인해지고 머리도 많이 쓰는 모습이 보인다

         사람들은 말한다. 이젠 그만나오라고.. 재미없어졌다고.. 잔인하기만 하다고...
         그런데 난 생각한다. 영화가 가면갈수록 잔인해지는 이유는 그 만큼 관객들의 눈이 높아지고
         칼로 사람을 찌르는 형식의 뻔한 공포는 더이상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안겨줄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비슷한 예로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를 보면 그냥.. 죽이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영화로 점점 변신해간다
         이 영화 역시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욕만 많이 먹는다. 그런데 그만큼 흥행을 한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더 잔인한 걸 원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매번마다 업그레이드 되고 기대에 충족할려고 노력하는데 그래도 욕을 먹을까?
         관객들의 눈이 엄청나게 높아졌다는 이유이다

         예전에는 <13일의 금요일><전설의고향> 등 공포물만 봐도 소름이 끼치고 소리를 지르며 온몸에 땀이 났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 어떤가? 어지간해서는 온몸에 땀내기는 힘들다

         솔직히 이번 6편을 봐도, 긴장은 되지만 스릴감은 있지만, 공포감은 생각보다 덜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일까?
         아니면 많은 사람들 말처럼 <쏘우>의 약발이 떨어진걸까?

         마지막 시리즈인 7편을 기다린다
         <스크림> 이후로 나에게 공포물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가져다준 <쏘우>를 말이다


       




        7편의 내용

        어느 블로거님들의 말씀처럼 이번 6편은 전시리즈를 모두 아우르는 그런 스토리였다
        그리고 직쏘의 마지막숙제까지 마쳤다

        그런데 한편이 더 남았다
        과연 그 <쏘우>시리즈의 휘날레는 어떻게 장식할지 너무도 궁금하다

        '직쏘' 는 죽었다
        '아만다' 도 죽었다
        '호프먼' 도 죽었다
        '질' 만 살았는데, 마지막시리즈에선 그녀가 이 무서운 게임을 진행할것인가?

        빨리 '할로윈데이' 가 왔으면 좋겠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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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우1편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아마 제가 우리나라에서 쏘우를 가장 먼저 본 사람 중의 한 사람일 거예요. 그러니까, 스크린으로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이상하게 끔찍한 걸 더 못 보겠더라구요. 어쨌든 1편은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대단했죠. 함께 몇 분들이 보고 나서 얼이 다 빠졌더랬죠.

    2010.01.06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1편은 정말 경악을 했죠. 처음부터 그렇게 긴장하지않고 3류영화겠거니 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장면을 본후 10분간 침묵과 정적만이..^^; 그런 영화를 최초로 보셨다니 부럽네요. 댓글감사합니다

      2010.01.06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쏘우 1,2편 보고 안봤는데. 전 피 튀기고 잘려나가고 이런거 못보거든요 ㅎㅎㅎㅎ 그런데 지금 여자친구가 이거 보러가자고 해서 정말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2010.01.06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피 튀기고 잘려나가는 슬래셔무비를 싫어하신다면,
      보시는 것은 무조건 반대입니다
      전편들에 비해 더 심해지고 적나라하게 화면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여자친구분때문에 봐야된다면, 좀더 상의를 한후 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010.01.06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3. 6편은 뭔가 설명하기 위한 그런 에피소드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음편을 기대해야 좋을 듯...

    2010.01.06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마무리하는 편인 듯한 분위기였는데,
      마지막편이 너무 기대되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2010.01.06 22:50 신고 [ ADDR : EDIT/ DEL ]
  4. 쏘우...
    말씀대로 정말 욕하면서도 보게되는 것 같아요.
    기다려지구요...
    잔인하지만... 계속 눈이 가는... ㅎㅎㅎ

    2010.01.07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신기하죠? 저도 보면서 욕 많이 하고
      실망도 많이 하고 하지만,
      결국 또 다른 편을 기다리고 있어요..
      ^^;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런가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2010.01.07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5. ㅋㅋㅋㅋㅋ안본다고햇습니다 단호히!! 뭐 여친도 이미 예상하고 있떠라구요 ㅎㅎ

    2010.01.07 1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쏘우는 1편이 은근히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6편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DVD라도 빌려서 봐야지 하면서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해가 지나갔습니다...대오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옵고...건승하십시요~~~

    2010.01.07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 역시 형만한 아우 없겠죠?
      마을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세요 ~
      댓글 감사합니다

      2010.01.07 16:33 신고 [ ADDR : EDIT/ DEL ]
  7. 3편까지는 보았는데,
    그 뒤로는 식상한 탓일까... 안 보게 되더라고요 ㅜㅜ
    7편까지 나오면, 하루 날 잡아서 전편 마스터를 해야겠습니다 ㅎㅎ

    2010.01.08 04: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번에 몰아 보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듯하네요
      저도 보고보고 해서.. 겨우 내용이해가니깐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2010.01.08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8. 안녕하세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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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9 0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전 항상 쏘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귀신나오는건 못봐도 잔인한건 잘보는편이라^^

    2010.02.06 0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쏘우>가 귀신은 안나오지만 귀신이 나오는 공포영화만큼 아니 그 이상의 무서움을 주더군요^^
      마지막 을 기대해봅니다

      댓글감사합니다^^

      2010.02.23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10. 넘 무서워서 전 못봐요 전 평화를 사랑한답니다.^^*

    2010.05.11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장르별 리뷰/공포2010. 1. 2. 01:57







Pandorum, 2009
(스포일러성)







 




       팬도럼증후군

       '팬도럼'은 광활한 우주 공간속에서 겪는 극한의 고통을 말한다
       인간이 고립된 우주선 안에서 장기간 생활할때 나타나는 공황상태를 팬도럼증후군이라고 한다
       지난 1973년 스카이랩 우주비행사들이 원인 불명의 집단반발
       1985년 소련우주비행사였던 바슈틴의 고열증상 등도 이 팬도럼증후군 증상의 일종으로 보고있다


       섞다보니 내용물이 안 보이는 영화

       팬도럼증후군의 뜻만 검색하게 만들어서 지식은 준것은 정말고마운 일이지만
       영화자체가 너무 이해하기 어렵고 꼬아서 만들려는 의도인지 아니면 풀다보니 복잡한건지,
       다양한 이야기가 한데섞여 팬도럼 이란 영화가 만들어진 것 같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보고있는데 후반부가서부터 내용이 이해가 된다
       다보고나선 왠지 모를 이상한 기운에 검색창에 팬도럼 관련 리뷰를 뒤적거리고 다시보기를 몇차례 반복하고나니
       내용이 전반적으로 이해가 가고 그때서야 볼만했는데, 난이도가 높구나 라고 생각이 되었다

       <에어리언><레지던트이블>을 만든 제작진들이 만들었다고 해서 괴물이 많이 나오고
       그 괴물과 사투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 전형적인 우주영화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외계인 괴물들은 일종의 긴장감과 스릴을 관객들에게 안겨주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장식품에 불과하다
       인간과 인간내적에서 겪는 고통과의 싸움이라고 보면 될거다
       글씨만 봐도 내용이 굉장히 난해하고 지루하고 하품이 나올거 같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디테일 괜찮은(?) 괴물들 덕분에 조금은 해소된다

       만약 이 영화가 팬도럼증후군이 주된 이야기지만, 조금 괴물의 비중을 높여서 <에어리언> 비스무리하게 만들었으면
       흥행엔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다. 북미에서도 외국에서도 그리 좋은 성적으로 마친건 아니기 때문이다
       비록 저예산으로 만든 SF물이라지만, 포스터와 제목때문에 이 영화에 기대를 해서일까? 너무 아쉬운 영화다
       


       팬도럼의 줄거리

       2153년, 세계인구 240억명. 식량및 물부족으로 인하여
       제2의 지구라 불리우는 타니스행성으로 몇천명의 사람을 실고 가는 '엘리시움호'

       제 5팀소속 바우어상병과 페이튼중위는 막 수면캡슐에서 깨어났다.
       원인도 모른채, 어떤 일이 벌어진지도 모른채, 그들은 잠들어있는 우주선을 다시 작동시킬려고 노력한다.

       일단, 우주선이 다시 작동될려면 조종실에 가서 직접 조종을 해야되는데..
       바우어 상병이 페이튼중위의 명령에 따라 환풍기를 통해 조종실로 향하는데,

       우연히 어떤 것들에게 쫓김을 당하고, 도망을 치다가 생존자들을 만나게 된다.
       다른나라 말을 하는 농부출신 남자1. 그리고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우주선에 탑승한 여자과학자1. 바우어 상병까지..
       이 셋은 무엇인지 정체를 알수 없는 것들한테 도망을 치는데..

       
       데니스퀘이드란 배우

      진작에 봤어야 되는데 최근에 <루키> 라는 영화를 봤다
        데니스퀘이드는 그 영화에서 야구코치/야구선수(투수) 를 연기했는데,
        스포츠영화가 그렇듯 굉장히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나,너그리고우리> 라는 영화에선 가부장적이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버지로 명연기를 펼쳤다.
        그 외에도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해서 할리우드에서 입지가 매우 높은 배우중 한명인데

        팬도럼에서의 데니스퀘이드는 뭔가 굉장히 작아보였다.
        그의 연기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그냥 화를 내고 뭔가 생각을 하고 기계를 만지고..
        자신의 옛날본인의 모습은 갈리상병(켐진갠뎃)과 이야기하는 모습은 영화에 흐름을 방해를 하고
        가장 중요한 부분임에도 흐름을 방해했다고 느낀것은,
        나중에 반전임을 알고나서 오는 허탈감때문이다.

        영화를 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그 순간의 허무함과 그 장면들을 다시 생각하며 오는 스트레스(?)
        여튼, 데니스퀘이드는 이런 SF영화보단 가족영화에 나와서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그려주는 편이
        훨씬 잘 어울리고 멋있어보인다

       


      반전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왜 그토록 관객들은 반전을 좋아하고 반전을 원할까?
       그러기에 감독들이나 제작진측에서 반전을 요구하는 것이겠지?

       반전은 <식스센스><디아더스> 이후로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다
       반전영화로 유명한 감독인 'M.나이트샤말란' 감독의 영화들은 대부분이 반전을 두고있다
       가장 최근에 나온 <헤프닝> 도 역시 반전이라고 할수있다
       영화가 나오자마자 욕을 한바가지를 먹으며 흥행에도 역시 실패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크월버그'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난 보지 않았다;

       왜 그렇게 반전에 목을 메는 것일까?
       <쏘우> 때문일까? 아니면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일어나는 것이 짜릿한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반전 이라는 코드는 영화에 독이 될수도 득이 될수도 있는 코드이다
       요즘은 장르에 상관없이 무분별하게 반전을 넣는것이 할리우드의 깨지지지않는 불문율인거처럼
       느껴진다. <블라인드사이드> 처럼 반전 없이 성공하는 영화도 많은데 말이다.

       개인적으론 영화에 반전을 넣으면 영화 흐름을 깨기 쉽고 내용전달에 있어서 영화를 다 보고나서
       의문점 투성이가 되어버리는게 너무 싫다. 영화적인 상상은 그 상황에서만 되야되는데,
       자기 전까지 생각을 하고 있으니...


       <팬도럼> 이란 영화 역시 반전을 넣었으니,
       총 두가지로 압축할수 있다.

       1. 이미 우주선은 타니스행성에 와있다
       2. 갈로상병은 페이튼중위의 모습이다

       참 시나리오도 좋고 내용도 좋은 영화지만,
       편집의 잘못인가 아니면 너무 뒤죽박죽 되어버린 내용의 잘못인가?

       좋은 영화가 더 좋은 영화로 발전되지 못한고 안좋은 영화로 되어버린 것이 아쉽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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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팬도럼을 보면서 참 아쉬웠습니다.
    좀 더 나은 작품이 나올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0.01.02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역시 아쉽고 영화자체가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서
      글을 쓰는데도 많이 힘들더군요
      (글에서 들어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2010.01.02 16:25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