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 리뷰/공포2013. 9. 23. 23:56

 

 

 

 더퍼지 (THE PURGE) / 2013 / 제임스드모나코 / 에단호크, 레나헤디... / 공포 / 미국 / 85분
                                                                       (제목/제작연도/감독/배우/장르/만든나라/러닝타임)

 

 

박스오피스에서 혜성과 같이 등장을 했을때부터, 그리고 줄거리를 보고나서 당장이라도 미국으로 달려가 보고싶었던 영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법을 알면서도 오랫만에 나를 긴장시키고 전율을 느끼게한만큼의 놀라운 줄거리를 가진 영화였다.

 

혜성같이 등장해서 혜성같이 차트에서 사라진 영화지만, 워낙에 저예산으로 킬링타임용으로 만든영화였지만 말이다.

에단호크의 오랫만에 저예산이지만 상업용영화에서 만난거 같다. 개인적으로 딱히 매력을 못 느끼는 배우중 한명이다.

(비포 시리즈를 안봐서 그런가..)

 

최대한 스포일러를 자제하고 나의 분노도 자제하고 문제의 영화 <숙청> 를 살펴보자

*PURGE의 뜻 : 1. (조직에서 사람을, 흔히 폭력적인 방법으로) 제거하다   2. (나쁜 생각・감정을) 몰아내다 = 숙청

 

 

 

 

영화줄거리

 

너무나도 단란하고 아무것도 부러울것 없는 가족이 있다. 남편은 보안업계 영업왕을 맡고있는 제임스(에단호크). 그리고 자식을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하고 마음씨넓은 매리(레나헤디), 한참 방황하고 가족보다 남자친구를 더사랑하는 그리고 범인들로부터 이쁨을 받은 청춘여고생 딸, 그리고... 그냥 아들... 아들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 하여튼 새로 재탄생된 미국이란 나라. 미국에서는 1년에 한번, 12시간동안만 모든범죄가 허용이 된다.

 

"실업률 1%, 범죄율도 낮은 미래의 미국. 그 모든 변화는 1년에 단 하루 모든 범죄가 합법적으로 인정되는 제거의 날에 기인된다. 바로 그날, 제임스 가족은 쫓기던 한 남자를 자신의 집으로 들이게 되고 이로 인해 광기의 타겟이 된다. (네이버)

 

솔직히 이해할수 없고 한번도 상상도 안했었고 필요한가? 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지만, 영화속에서는 관객들로 하여금 합리화를 시키기위해 시시때때로 '숙청의날' 을 제정한 이유와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어느날과 다름없이 '숙청의날' 을 맞이하는 제임스가족들. 마을 주변에서는 숙청의 시작을 알리는 성스러운 총소리들이 울리고 그 가운데 어느한남자가 도와달라며 소리를 지르면서 구원의 손길을 구하고 있다. 어떠한 남자인지,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왜 누구에게 쫓기고 있는지 모를 그 위험한 남자가 집으로 들어오면서 영화는 점점 어둠의 그림자에 갇히게 되는데..

 

 

 

 

제임스는 잘나가는 보안업체에서 영업왕을 맡고있다. 아니 곧 맡을예정이다. 주변이웃들한테도 물건을 팔면서 승진을 위해 애를 쓴다. 만약의 '숙청의 날' 이란게 있다면 보안업체에 일을 하게 되는건 거의 꿈의 직장이나 다름이 없을것이다. 가장 선호하는 직장일것이고 말이다.

 

모든 집에는 제임스의 집처럼 곳곳에 방범용카메라가 설치되어있을것이고 창문과 지붕, 모든 입구를 봉쇄할것이다. 12시간만 버티면 되는것이다. 아니면, 밖에 나가서 그동안 나를 화나게하고 열받게했던 그 어떤 몇몇사람을 죽이기위해 성스러운 의식을 치르러 나가거나 둘중에 하나겠다.

 

이날은 모든 경찰,소방서,의사 등등 나라의 치안을 책임지는 분들조차 범죄를 저질러도 용서가 되고 총을 사람을 쏘고 다녀도 무방한 대통령이 인정한, 그리고 대통령이 계속 유지한다고 밝힌 '숙청의날' 이기 때문이다.

 

 

 

 

처음 박스오피스에 이 영화가 올라왔을때 또 어떤 저예산공포영화 이길래 이렇게 반응이 좋지?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최근엔 할리우드에서 저예산영화를 만드는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망해도 그만, 성공하면 은근히 짭짤하고.. 대부분 저예산영화를 보면 색다르고 신선한 스토리이기때문에 줄줄이 소세지처럼 매년 힘안들이고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영화의 대표적인 예는 지금은 더이상 안나올거란 반응이 지배적인 <무서운영화>시리즈, 그리고 <쏘우>로 유명한 제임스왕감독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무서운 <인시디어스>시리즈, 최근에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컨져링>시리즈까지.. 등등이 있겠다.

 

<더퍼지> 도 마찬가지로 충분히 시리즈로 이어질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그냥 다른 가족들 에피소드로 만들면 되니까..

'숙청의날' 이라는 큰나뭇가지는 준비가 되었고 언제써먹어도 질리지않을 괜찮은 소재인건 분명하다. 어떻게 그 큰나뭇가지를 관객들로 하여금 요즘 유행하는 '귀신이 나오지 않아도 무서운' 영화를 만드냐는 것이 관건이겠다.

 

그런 면에 있어서 <더퍼지> 는 스토리만으로도 관객들에게 무서운 전율을 느끼게 한것 같다. 비단 나뿐만은 아니였길 바란...

여담이지만, 제임스왕감독이 만든 가장최근 영화 <인시디어스2> 가 미국에서 대박을 치고있네요.. 보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속에서는 그냥 나라가 만든 '숙청의날' 을 즐기는 여러사람들중 한부류겠지만, 악당으로 생각되는 요상하게 생긴 가면패거리들이 나온다. 가면이 제일 무서웠다. 마치 얼마전에 개봉했다가 바로 비디오로 직행했을것 같은 라이온게이트 <

YOU'RE NEXT> 의 동물가면보단 더 무서우면서 웃고있는게 마치 <쏘우> 의 직쏘를 연상케했다. 하지만, 너무 빨리 벗는군..

 

패거리들이 가면을 쓰고 밖에서 그네를 타고 CCTV앞에서 요상한 포즈와 겁을 주는 장면을 이 영화 최고의 무서운 장면되시겠다. 뭐 후반부에 가면 그들도 사람이고 연약한 그냥 어린친구들이란게 들어나지만 말이다. 여자분들은 참.. 이쁜걸로 기억이..

 

그래서 네이버에 이 영화를 검색해보면 공포영화가 아니라 SF,스릴러 장르라고 나와있다. 물론 요즘 나오는 영화들은 공포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스릴러 라고 하면 스릴러공포가 되고, 로맨틱 이라고 하면 로맨틱공포가 되는 복합적인 영화장르를 지향하는 편이기에 중요한건 아니지만 난 개인적으로 공포였길, 공포스러웠으면, 공포영화였다!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힘들었다...

 

 

 

 

 

이 영화를 벌써부터 많이들 보셨는데, 다들 한결같은 반응이었다. '자식들이 문제야''아들놈 교육을 잘시켜야돼''역시 딸은 키우기 힘들어' 등등.. 자식들의 이야기가 많이 거론되는데..

한가지 생각해보자.

만약 당신의 자식들에게 '숙청의날' 을 어떻게 이해시킬것이고 자식들은 그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것인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억압적으로 집밖으로 아무도 못나게한다거나, 아니면 다같이 나가 힘을 합쳐 성스러운 의식을 치루는것도 하나의 답안이겠다. 영화내에서 아들이 부모에게 물어본다. "왜 아빠엄마는 나가서 숙청안하냐고.."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은 이 날로 인해서 범죄율이 줄어들고 사람들의 욕구와 욕망을 펼칠수 있는 기회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점점 자라나는 새싹들에게는 교육이 잘안된 모양이다. 학교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합리화시키긴 어렵겠지.

 

뜬금없이 <배틀로얄> 이 떠오르는데, 그냥 애들을 밖에 풀어놓거나 그러면 좀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기대가 너무 컸기도 하고 줄거리도 너무나도 매력적이었지만, 감독님께서는 이 영화를 통해 어떤 메세지를 남기기 위해 이렇게 훈훈하고 아름다운 이웃사랑의 영화를 만든것일까.. 요즘은 누구나나 인터넷상에선 감독이 될수있다. 나같으면 '숙청의날' 을 거부한 가족을 그릴게 아니라 그 날을 진정 즐기면서 좀더 공포스럽게 영화를 이끌고 나가지 않았을까 싶다. 매력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매력적이지 못하게 영화가 마무리된것 같아 아쉬움만 남는다.

 

아버지는 진정 강하고, 어머니는 너무나도 인자한.. 그렇게 커야될텐데 자식들이..

 

 

 

*오랫만에 영화를 보고 영화정보를 찾아보고 어제봤던 영화를 한번더보고, 안들어갔던 박스오피스 사이트를 보고,

참 추억입니다. 그쵸? 그냥 저냥 졸린눈 비벼가며 썼습니다^^ 그래서인지 내용이나 견해가 다 뒤죽박죽이군요.

 

*스크린샷 을 직접찍어 올리면 저작권에 위배된다고 하더군요. 다음이나 네이버에 올라온 이미지는 너무 안좋아서 스포일러를 최대한 배제한 스크린샷만 올렸습니다. 문제가 될시 수정하겠습니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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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3.12.11 11:27 [ ADDR : EDIT/ DEL : REPLY ]








                     호기심으로 봤던 <인간지네>, 그리고 시간이 지난후 2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온다고 하던데 결국 나왔구나, 줄거리를 보니 이번엔 더 가관인거 같은데..

                     보고싶다.. 그런데 일때문에 도저히 영화를 볼 시간이 나지 않는다
                     쉬는날 봐야지-.-


                     흠...
                     리뷰는 몇일뒤에... 


                     <인간지네>로 알아본 영화의 무한한 상상력 < 인간지네1편 리뷰입니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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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는 예외적이었다. 난 그냥 믿을 수 없을만큼 코멘트를 작성하지만 제출을 클릭 한 후 내 의견은 표시되지 않았다. GRRRR ... 그럼 난 다시에 모든 것을 쓰고 있지 않다. 어쨌든, 그냥 멋진 블로그를 말하고 싶었다!

    2014.05.13 06:33 [ ADDR : EDIT/ DEL : REPLY ]
  2. 안녕하세요, 깔끔한 게시 할 수 있습니다. 웹 탐색기에서 웹 사이트에 문제가있어,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IE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최고 및 다른 사람에 큰 요소로 인해이 문제에 웅장한 기록을 남겨 둘 것이다.

    2014.05.13 06:41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4.10.02 10:37 [ ADDR : EDIT/ DEL : REPLY ]

장르별 리뷰/드라마2011. 7. 30. 10:09


블랙스완 (Black swan) / 2010 / 대런아노프스키 / 나탈리포트만, 밀라쿠니스... / 드라마 / 미국 / 103분
                                                                                        (제목/제작연도/감독/배우/장르/만든나라/러닝타임)

                                                                                 



나탈리 포트만이라는 배우를 전세계에 널리 알린 큰 계기가 된 영화 '블랙스완' 을 드디어 보았습니다. 워낙에 많은 분들도 본
작품이고 그래서 많은 리뷰들이 올라온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기다려온 작품입니다. 그래서 리뷰도 안 보고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공포영화는 아닌데 이상하게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굉장히 어둡고 보고 난뒤 기분이 매우 찝찝하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 비록 마지막에 아름다운 백조가 되지만 무언가 이상한 기분을 감출수 없는 영화. '블랙스완' 에 대해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솔직히 포스터는 외국용포스터가 더 마음에 들어서 외국용포스터로 메인포스터로 했습니다.
한국포스터는 뭔가모르게 영화와는 동떨어져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요..




영화줄거리


총망받는 발레리나로 성장하고 있는 니나(나탈리포트만)은 나약하지만 그 나약함을 무기로 감독 토마스(뱅상카셀)로 부터
극찬을 받는 발레리나다. 극단이 점점 어려워지고 새로운 혁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토마스는 '백조의 호수' 를 공연하기로
하고 백조와 흑조를 모두 연기할수 있는 발레리나를 뽑는다. 백조를 연기하기는 나약하고 아름다운 니나가 최고라고 여겨지지만 도발적이고 매우 공격적인 아름다움인 흑조를 연기하기엔 니나는 여러문제가 있다. 극단에 새로 들어온 릴리(밀라 쿠니스)는 니나가 가지고 있지 않은 흑조의 모든것들을 가지고 있고 니나는 그런그녀가 신경이 쓰인다. 토마스가 하라는대로 여러가지
경험도 해보고 릴리를 따라 클럽도 가보고 태어나 처음으로 부모님 에게 화도 내보고.. 그러면서도 자기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을 하지만, 수 많은 불안감과 주변에 자신의 편을 없고 모두 적이라 생각하게 되고 헛소리까지 듣게 되는 니나는 과연 공연을 성공적으로 완수할수 있을까? 매혹적이고 공격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흑조로 태어날수 있을것인가?




이 영화는 사실상 영화적인 부분보다는 나탈리포트만이라는 배우로 인해, 배우에 의한, 배우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고 흥행이다
라고 이야기할수 있다. 그녀의 원맨쇼연기는 극찬을 받았고 아카데미를 포함 여러시상식에서 그녀의 이름을 들을수 있었다
안 좋은 루머들도 같이 들리긴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이 배우에 대해 다시 생각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극중 니나라는 캐릭터는 엄청나게 많은 감정을 가지고있고 그 감정을 억제하지만 얼굴엔 미세하게 그 감정이 보인다. 이런 고난위도의 연기를 할수 있는 배우가 몇이나 될까? 라는 작은 호기심을 품어본다.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 배우로서 연기하기 힘든 노출씬과 격정적인(?) 씬들이 있었는데 그녀는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대단하다.

그녀는 '레옹' 이라는 영화에서 '마틸다' 라는 역으로 많은 인지도를 쌓았고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나서 여러 영화를 통해 많은 커리어와 신뢰를 쌓을수 있었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 'No Strings Attached' 라는 영화에서 그녀를 먼저 보았는데, 거기에선 그냥 성관계만 하는 쿨한 여자로 나왔었는데 이런 나약한 모습의 연기를 보니 약간은 몰입하기 힘들었다.
그 만큼 영화영화마다 그녀가 맡는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이번 시상식에서 만삭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 검색해본 바 앞으로는 공부와 육아에 전념하겠다는 기사가 떴던데.. 비록 떠나는건 아니지만 마지막 유종의미를 거둔거 같아서 참 보기좋은거 같습니다.
그녀가 모든것을 마치고 다시 영화계로 돌아와서 멋진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나탈리포트만 이라는 배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밀라쿠니스 라는 신인배우가 보여준 쿨하면서도 보이쉬한매력을 가진 릴리가 주연인 니나보다 더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최근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 밀라쿠니스가 주연한 영화 'Friends With Benefits(2011)' 포스터가 많이 붙어있는데, 정말 사진빨 잘받는배우인거 같다. 물론 화면상에서도 나쁘지 않지만 정말 예쁘게 나온다. 키도 160cm 밖에 되지 않는 단신인데.. 단신이라서 이번 '블랙스완' 에서 나탈리포트만과 잘 어울리는 거였는지도 모르겠다. 

러시아에서 태어나 수많은 영화를 통해 얼굴을 내비췄지만 그리 비중이 있는 역들이 아니라서 잘 알려지지 않은거 같다. 참 마스크가 뭔가 매력적으로 생겨서 너무 좋은거 같다. 특히 '블랙스완' 에서 보여준 보이쉬한 매력이 잘 어울리는 배우이고 앞으로의 그녀의 행보가 기다려진다
(밀라쿠니스 라는 배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영화에서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그녀가 점점 백조에서 흑조로 변하가는 모습을 담은 장면이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흑조가 되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많은 이들로부터 불안감과 위협을 받고 견디어냈으며, 자기 자신을 상대로 성적학대까지 하면서 그녀는 흑조로 완벽히 태어나길 바랬다. 세상에 완벽한 연기는 없다지만 그녀의 완벽한정신은 최고의 백조와 최고의 흑조를 모두 연기할수 있었지 않았나.. 하지만 그런 완벽만을 추구하는 정신으로 인하여 상처를 입고 입히고 또 입고, 아무에게도 시원하게 털어놓지 않고... 마지막에 그녀는 감독에게 이런말을 한다. ' 전 완벽했어요 ' 라고 말이다

완벽을 위해서 희생시키는 프로다운 정신을 보여준 니나는 최고의 발레리나로서 이름이 널리 알리게 될것이다. 이 영화를 보고 내가 느낀점은 니나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애를 쓰는데 나는 지금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 있나에 대한 자기성찰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영화가 조금 찝찝하고 불편했던 건지도 모르겠다. 비록 니나가 가지고 있는 대인기피증(?) 이라던가 불필요하게 다른이에게 위협을 당하거나 라이벌의식을 느낄필요는 없지만, 니나의 프로다운 정신은 정말 본받고 싶다. 앞에서 말했다싶이 ...
그녀가 흑조로 변해 춤을 출때 그녀의 표정은 영화 러닝타임 100분중에서 가장 행복해보였고 가장 아름다웠다.




가장 아름다운 연기를 보여준 나탈리포트만에게 박수를...
가장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극중캐릭터 니나에게 박수를...


검색사이트에 '블랙스완' 을 치시면 많은 사람들이 리뷰들이 있습니다. 각기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영화.
당신은 어떤 시각으로 이 영화를 보셨는지요? 아니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이 영화를 보실건지요?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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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리뷰/액션2011. 3. 6. 10:04





THE MECHANIC, 2011
진정 물만난 제이슨스태덤의 90분의 짧은 액션대작?! 쿨하게 보면 좋은 영화 <메카닉>





     영화줄거리
     청부살인을 하고 그 죽음에 대해서 자신이 아닌 다른 어떤사람에게 살인누명을 씌우는 1급킬러를 우린 '메카닉' 이라 한다
     아서비숍(제이슨스태덤) 은 미국정보의 의뢰를 받고 완벽하게 제거하는 전문 킬러이다
     그에겐 친구도 연인도 아무도 없다. 하지만 그에겐 오래된 멘토이자 연결고리인 해리(도널드 서덜랜드) 를 암살하라는
     정부의 지시가 떨어지고 이에 그는 전문킬러답게 아무 감정없이 일을 치르려 하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메카닉' 이라는 직업은 굉장히 색다르고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는 일급청부살인업자였고
     업계에서도 그를 이길자는 아무도 없었다. 청부가 들어오면 그에 대한 자료와 몇일이 걸리든 일을 확실히 계획하고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그의 취미는 자동차만들기 로 영화 후반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메카닉> 이란 작품이 '제이슨스태덤' 을 위한 영화이고 그의 액션을 100%한 영화이다 보니 많은 분들도 보면서
     어느정도의 재미요소를 발견하실거라 생각이 되어진다. 그의 매니아라면 살짝 실망을 할수도 있을 것이다
     전작을 액션도를 살펴보면

     크랭크 > 트랜스포터 > 메카닉 >익스펜더블 > 이탈리안잡 (시리즈물만) 의 순일것 같다

     미친듯이 아드레날린을 분출해야만 했던 <크랭크> 나 미친듯이 액셀을 밟으며 달려던 <트랜스포터> 에 비해
     <메카닉> 은 뭔가 좀 아쉬운듯 하며 그 아쉬움을 달래려고 하면 영화가 끝나버리는 그런 영화였던 것이다 
     하지만,






    
제이슨스태덤이 오랫만에 스크린에 단독주연으로 나온 영화 <메카닉>
     이 영화는 1972년 <냉혈인> 이라는 원작을 모티브로 제작되었고 검색결과 내용이나 화면연출이나 똑같은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전문킬러 라는 영화장르? 가 전무했던 그 시절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놀라움, 통쾌, 스릴 등 을 느끼게 해주었단다
     이런 멋진 원작을 가지고 만든 영화라서 내심 기대를 하고 갔었다. 원래부터 '제이슨스태덤' 의 광팬이었고
     마침 시간이 되서 <메카닉> 시사회에 참석을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팝콘과 콜라를 바리바리 싸들고 영화를 감상했다

     먼저 '사이먼웨스트' 라는 감독은 <콘에어><블랙호크다운><톰레이더> 등 흥행대작들을 많이 연출을 하였고
     주연배우인 <제이슨스태덤> 역시 흔히 '3류흥행배우' 라는 꼬리표를 달았지만 멋진 액션을 선사하는 배우이다
     '벤포스터' 나 '도날드서덜랜드' 는 워낙 연기에 잔뼈가 굵은 스타들이니 말을 안해도 될것 같다 (벤포스터는 뭐..)

     이 영화를 극장에 내놓은 CBS Films 은 제이슨이 <트랜스포터>시리즈나 <크랭크>시리즈 처럼 깜짝흥행을 하길 바랬거나
     제이슨 영화 사상 처음으로 5천만불 이상을 기록하길 바랬나보다 (제이슨의 최고기록은 <트랜스포터2> 로 4천3백만불)
     하지만 같은 영화사에서 내놓은 '드웨인존슨' 의 <패스터> 와 같이 흥행에 실패했고 제이슨스태덤은 이 영화로 인해
     '3류' 타이틀을 떼지 못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알듯이 '제이슨스태덤' 은 <트랜스포터> 나 <크랭크> 시리즈로 다시 스크린에 복귀해야 될것 같습니다
     조연으로 나온 작품들은 흥행을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는 다 말아먹이니 ; 팬으로서 안타깝습니다

     (영화인물 탐구)
    
할리우드 차세대 액션스타 <제이슨스태덤>, 그를 주목하라 !





     영화를 다 보고 느꼈던 감정은 간단합니다
     팝콘을 사들고 하나씩 집어먹는데 그 횟수만큼 사람이 죽어나갑니다. 극중 아서는 최고의 킬러인것 같습니다.
     그 사람 열명만 있으면 어느 전쟁이 나도 이길것 같습니다. 콜라를 먹습니다. 반전을 암시합니다.
     반전이 뭐일지 어떻게 풀어나갈지 어느정도 예상이 됩니다. 2번째로 콜라르 먹습니다. 영화가 끝납니다.

     맞다. 이 영화는 90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요즘 나오는 영화들은 대부분 2시간에 가깝거나 넘는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기에 1시간30분정도라는 러닝타임은 
     그의 액션을 보기 위해 온 수많은 사람들에게 의아함을 알려주었고 영화가 끝났음에도 극장문을 나서는 사람은 없었다.
     다들 '뭐지?' '뭐야?' 라는 표정들이었고 곳곳에서 수근대기 시작했다

     영화에 있어서 그의 액션과 내용, 흐름등은 괜찮았다. 원작을 아주 충실히 베낀 영화이기에 많은 것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이 짧은 러닝타임에 재미를 느끼고 쾌감을 느끼긴 아주 많이 짧은거 같다. 그의 액션에 눈을 빼앗기면.. 더 후딱 가겠죠?

     반전도 어느정도 예상되어지고 킬링타임도 짧고 일당백의 이야기이고 그냥 보고나면 무언가 허전해진다
     다른 전세계 사람들도 틀리지 않은것 같다. 평점이나 흥행면에서 보면 말이다..
     현재 제이슨스태덤은 <익스펜더블>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이 시리즈는 액션스타가 대거 출연하는
     영화이니까 그의 새로운? 액션영화를 기대해본다. 러닝타임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영화 <메카닉>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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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이슨스태덤 출연 액션작은 거의 다 본것 같아요.
    스트레스 푸는데는 딱이거든요.
    메카닉도 얼릉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011.03.07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FIGHTER, 2010
감동실화스포츠장르 를 바탕으로 한 형제애를 두텁게 그린 드라마영화 ! 







영화의 줄거리
시골 마을에 유명한 복싱스타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디키에클런드(크리스찬베일).
그는 이미 유명한 슈퍼스타였지만 지금은 동네에서 친구들과 마약이나 하는 동네양아치로 전락했고
그의 하나밖에 없는 동생 미키워드(마크월버그) 는 그런 형 밑에서 복싱을 배우고 컸다
자칭 매니저고 훈련파트너인 어머니와 형이 잡아주는 경기마다 패배의 쓴잔을 마시는 미키는 어느날 마이크란 사람에게
'그들의 그늘에서 벗어나 나와 같이 라스베가스에 가서 훈련을 하자'라는 제의를 듣는다
미키는 그런 제안에 흔들리게 되고 어머니와 형과의 관계가 조금은 껄끄러워 지는데...




스포츠라는 장르와 상복은 없지만 연기력이 타고난 배우들까지 가세한 이 영화
느낌이 왔다싶이 시상식을 위해 만들어졌고 시상식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라고 할수 있다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을 봐도 다른 스포츠영화와 다르게 이 영화는 영화를 보고 받는 감동의 여운이 적다
많아도 그리 오래 가지 않고 의아해하는 부분이 많은 영화인것 같다. 연출의 탓일수도 있고
많이 편집된 영상을 필자가 봤을수도 있지만, 적어도 난 그렇게 느낄수밖에 없었다

기대를 많이 해서일까 이 영화는 나에게 실망감만을 안겨주었다
복싱을 다룬 스포츠영화가 나에게 많은 감동을 주기 바랬지만
이 영화는 '위대한 형제애' 라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진 영화였던 것이다

이런 나의 생각과 같았는지 상만 바라보고 만들어왔는데
'크리스찬베일' 이 남우조연상을 탔고 여우조연상도 타긴했지만 뭔가 찝찝하게 탄거 같다
그 외의 다른 상은 모두 <소셜네트워크><킹스스피치><블랙스완> 등에게 빼앗겨버렸다
흥행면에서는 많이 들어가지 않은 제작비 덕분에 참패는 모면했다
흥행은 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영화의 마지막에 이 영화의 진짜 주인공인 미키워드와 디키에클런드로 보여지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실화라는 면에서 <블라인드사이드> 와 같은 느낌을 받지 못했다면 그건 왜일까나?




<파이터> 란 영화가 '마크월버그' 의 차기작이란 소식과 함께 여러잣의 스틸샷을 보고 오래전부터
이 영화를 기다려왔고 빨리 개봉하기만을 학수고대해왔다. 이 영화에서 '크리스찬베일' 은 천재적인 연기를 보여주었고
살인적인 감량으로 인해 빼작 말라버린 몸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많은 팬들이 너무 야윈 그의 모습에 걱정도 많이 했지만
그는 정말 연기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같았다. 극중 '미키'의 어머니로 나온 멜리사레오도 뭔지 모를 포스가 넘치는
아주머니로 분했으며, '미키'의 여자친구로 나와 거침없이 욕설을 내뱉은 에이미아담스 도 연기를 잘했다
마크월버그는 워낙에 할리우드에 몸이 좋은 배우로 소문이 나있어서 그가 이 역할을 맡았다는 것에 의문을
둘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예전부터 이런류의 역할에 탁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연기력을 보여주기엔 '미키' 라는
캐릭터는 뭔가 차별화된게 없고 다른 캐릭터들에 쉽게 묻혀졌다. 캐릭터의 이유일수도 있지만..

<더블타겟><이탈리안잡><부기나이트> 등 참 멋진 영화에 멋진연기만 보여주었는데, 이번 <파이터>는 여러모로
아쉽다. 어느 시상식에서도 주연상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게 팬으로서 안타까웠다
하지만 '마크월버그' 는 앞으로 차기작에 힘을 쏟을 예정인것 같다.
매번 거론되지만 언제 개봉할지 모르는 <브라질리안잡>, 또 한번게임영화에 출연하는 <언차티드>,
간간히 들려오지만 <더블타겟2> 도 수면위로 오르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그의 멋진 연기를 다시 스크린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인물탐구 리뷰)

영화배우 <마크월버그를 만나다> 할리우드의 문제아에서 이젠 한 가정을 지키는 아빠로 변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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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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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오, 오랜만에 알찬 영화리뷰를 보네요. +_+ 종종 들르겠습니다. ^^

    2011.03.06 0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퀼리브리엄에 나왔던 배우 맞나요??

    2011.03.09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맞습니다^^
      그영화를 계기로 할리우드에 이름을 조금씩 알려진것 같아요. 원체 경력이 굵은 영화배우인데 좀 늦게 떳네요^^ㅋ

      2011.03.09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장르별 리뷰/공포2011. 2. 9. 19:04



I Spit on your grave, 2010
그녀의 처절하고도 치밀한 복수계획극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 스포일러성 리뷰입니다. 영화를 보지 않으신분은 참고해주세요



  




     영화줄거리
     시골로 아이디어수집과 휴식을 겸해 여행을 떠난 젊은작가 제니퍼힐스(사라버틀러)는 어느외딴 트레일러를 숙소로 정하고
     그곳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어딘가에서 자신을 염탐하는 시선을 느끼고 저녁에는 이상한 소리까지 들려온다

     어느날, 그곳에 괴한들이 습격을 하고 그녀는 폭력과 성추행을 당하게 된다
     가까스로 도망을 간 그녀는 마을 보안관과 마주치게 되고 그에게 이 사건을 이야기하고 그와 같이 다시 트레일러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녀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을 겪데 되는데,




    그녀의 통쾌하고도 잔인한 복수극의 시작

     영화의 후반부부터 그녀는 자신에게 못된짓을 한 그들에게 심판을 내리게 된다
     전직?이 작가여서인지 그녀의 시나리오는 정말이지 영화다 !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될만큼 잘 짜여져 있었다

     보는내내 <쏘우> 가 생각나는 사람은 비단 나뿐만은 아니였을 것이다
     어떻게보면 '직쏘' 보다 더욱 뛰어난 머리와 계산?, 그리고 시나리오인지도 모른다




     어느 이는 보는 것을 좋아해서 생선의 내장을 눈에 바르게 되고,
     물에 머리는 박는 것을 좋아했던 어떤이는 화학적인 무언가가 들어간 물에 머리가 박히게 되고
     성행위를 좋아하는 어떤 이는 중요부위가 잘리게 되고
     넣는것? 을 좋아하는 어떤 이는 무언가로 인해 아픔을 느끼게 되고
     어떤이는 습관때문에 누군가를 죽이고 자신도 죽게 되고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를 재미있게 봤지만 그들의 무덤에 침을 뱉을수 없는 이유가 있다
     일단 그녀의 통쾌한 복수극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잔인하지만 무언가 재미를 주었고 잘했다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그리고 그녀가 복수를 하게되기까지의 중간부분도 어느정도 연결부위로서 잘 연출이 된것 같다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그런 시골마을에.. 친구 하나 없이 미모의 젊은작가 혼자 와서 몇달동안 살려고 하는 이유를 자세히 모르겠고
     그것을 단지 시나리오집필때문에 왔다고 한다면 조금은 현실적으로 억지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그녀가 그들로부터 도망을 가게 되는 그 부분은 관객들의 상상에 맡긴것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복수하는 부분에서도 너무나도 완벽하고 치밀하고 계획적이어서 비현실적으로 보인점도 있었고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너무 격하게 또는 너무 늘린것 같아 영화의 연출면에서는 후한점수를 주지 못할것 같다




    사라버틀러의 열정을 담은 혼의 연기?! 가 가장 영화의 압권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TV드라마 <가십걸>의 '레이첼미스트' 를 닮았고 또 어떻게 보면 영화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스튜어트' 를
     닮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정말이지 혼신의 연기를 다하는 것처럼 연기를 했다

     전라의 누드씬도 조금의 부끄러움 없이 잘 소화해냈고 (영화배우니 당연하게 생각되는 거겠지만,)
     복수할때의 그녀의 표정과 움직임은 영화초반에 나온 산뜻한? 작가의 모습은 온데간데 찾아볼수가 없었다

     위키에서 찾은 'Sarah Butler'는 1985년생으로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없고 간간히 액스트라로 나온듯하다
     공포물위주로 출연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 매력적인 외모와 몸매를 소유한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1978년에 제작된 영화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의 2010년식 리메이크버전이다
     전 작을 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리메이크작과 크게 틀리지 않다는 것을 검생사이트를 통해 알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참신하지 않은 이 작품을 욕하고 전작을 모욕한다며 많은 혹평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전작을 보지 않은 나로서는 정말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그들에게 당할때의 그 느끼기 싫을만큼의 느낌과 고통, 아픔, 절망, 좌절 등 많은 수식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것들..
     그리고 그녀가 어리디 여린 작가에서 마치 여전사를 보듯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것까지,

     영화를 보는내내 느꼈고. 나완 성별이 다른 여자이지만 통쾌했고 재미있었다
     그렇기에 공포물이라기보다는 스릴러물이나 복수극? 이라고 장르를 정하면 딱 맞겠다
     (참고로 전작과 리메이크작의 포스터는 많이 비슷합니다. 전작의 포스터는 성인영화물 이더군요?)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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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드러너

    그냥 싸구려 b무비일뿐이다. 여자들의 피해의식과 열등감을 자극하는 결과적으로 여자의 노출과 여러 잔재미는 결국 남자들을 위한 영화다.

    2011.07.26 02:21 [ ADDR : EDIT/ DEL : REPLY ]

장르별 리뷰/멜로2010. 6. 30. 12:44





The Other End Of The Line, 2008
두근두근 전화데이트 ?! <콜링인러브>


    할리우드에서 잘나가는 배우 '제시멧칼피' 와 발리우드에서 잘나가는 배우 '슈리야' 의 만났다고 해서 화제가 된 영화
    2008년에 개봉했지만 한국에서는 2010년에서야 볼수 있었던 영화였지만, 
    너무 늦게 개봉한 탓일까? 극장에 걸리자마자
    간판이 내려간 걸로 기억된다. 그렇게 재미없지도 재미있지도 않았던 둘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인데 너무 진부했을까?
    아니면 그리 인지도가 높지 않은 배우들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외면을 받은것일까?

    난 꽤나 재미있게 봤던 <콜링인러브>, 영문을 번역한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이 정도는 애교로 봐주자




    영화줄거리
    광고회사에 다니며 젊은 나이에 출세한 그랜져(제시멧칼피)는 성공한 인생을 달리고 있지만, 이번에 맡은 '헉시호텔' 
    의 광고건을 따지 못하면 회사가 망하고 만다. 그 광고를 따기 부단히 애를 쓰는데,




    인도에서 카드회사의 전화업무를 맞고있는 프리야(슈리야) 는 미국에 사는 카드고객들에게 카드의 문제점이나 미수금등에
    대해서 말해주는 업무를 맡고있다. 직업상 인도에 살지 않고 LA에 산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찮게 그랜져에게 전화를 하게 된 프리야는 전화를 받았을때 그의 목소리가 점점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의 정보를 구글링해서 찾아보기도 하고 시도때도 없이 전화통화를 하게 된다
    이런 그녀를 그랜져도 마음에 들어하기 시작했고 프리야가 일한다는 LA에 볼일이 생겨 그랜져가 만나자고 한다
    프리야는 급기야 LA로 떠나게 되는데,

    둘의 만남은 불발이 되지만 우연찮은 기회로 둘을 재회를 하게 된다. 프리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그랜져는 프리야와
    만나지 못한 슬픔을 그녀로 인해 잊어가는데...

    기억에 남을만한 LA에서의 추억을 만든 뒤, 프리야는 광고를 따기위해 자신을 이용한 그랜져의 속마음을 알게 되고 많이 
    힘들어하는데,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프리야의 아버지가 미국으로 찾아와 그랜져에게 모든걸 털어놓는데, 

    과연 이 둘의 국적을 초월한 만남을 계속 이어질 것인가?




    할리우드와 발리우드의 만남
    이미 그 점 자체가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같은 우드지만 분명히 색깔이 많이 다르다. 할리우드는 막대한 자본력
    을 투자해 눈이 즐겁고 발리우드는 할리우드에 비해 자본력은 약하지만 영화속에 노래와 열정이 닮겨져있고 하루에도 수십
    편의 영화가 제작되는 세계에서 가장큰 영화시장이다

    각각 떠오르는 샛별인 제시멧칼피와 슈리야, 둘의 인터뷰기사를 보면 굉장히 재미있었던 일이 많았다고 했다. 인도에서 
    촬영을 할때 차가 막혀야 되는 장면을 찍는데 인도가 워낙 교통상황이 안 좋아 꾸밈없이 막힌 도로를 찍을수 있었다고 하고
    제시는 인도음악에 취해서 영화작업이 끝나면 음반을 낼것이라고 한다. 제시는 영화배우말고도 음반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슈리야라는 배우는 이 영화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지만 이미 인도내에서는 유명한 여배우인것 같다. 출연작들도 꽤나있고
    얼굴도 서구적으로 이쁘게 생겼으므로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연기도 괜찮게 하고 특히 영어발음할때의 그 톤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그러기때문에 감독이 이영화에 출연시킨게 아닌가... 

    기회가 된다면 한국와 미국, 또는 한국의 인도의 영화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울리지 않을거 같으면서도 꽤 괜찮은 
    그림이 나올거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말이지...




    멜로드라마의 항상 아쉬운 것은 존재한다
    전화통화와 구글링만으로 그가 마음에 들어서 지구의 반바퀴를 돌아 LA에 가는 여성이 현실적으로 느껴지긴 했지만
    인도문화상 저런 일이 쉽게 일어나지 않을것 같다. 그리고 그들의 운명적인 만남도 굉장히 어색했고, 잘 되는것 같다가도
    한가지 꼬임수를 넣어서 관객들의 애간장을 녹일 생각인것 같았지만, 둘의 인연이 억지로 꼬이기엔 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나간것이 아닌가 싶다. 밀고 당기고 라는게 존재해야 한국관객들의 눈을 자극할텐데 이런 점이 없어서 지루했다

    어찌됐건 모든것이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한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씬은 영화를 보고 나를 못 움직이게 만들었다
    영화를 보는내내 엔딩만큼 마음에 드는 장면은 보지 못한것 같다. 회사내에서 촬영한 부분

    시간이 많이 남는분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웹상에 현재 자체자막이라고 해서 파일들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보시면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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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뷰잘보고 가요 ^^

    2010.08.12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장르별 리뷰/공포2010. 5. 11. 22:56



THE HUMAN CENTIPEDE, 2009
미친의사에 의해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고문?!



    영화는 나에게 있어서 상상력을 키울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자,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것들.. 그리고 대리만족 등 여러가지
    를 생각하고 느끼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매체 라고 할수있다. 하늘을 날고 싶어도 날지 못하기에 <핸콕>을 꿈꾸기도 했고
    큰 빌딩사이에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넘다드는 것을 상상하기도 했고, 책에서만 읽었던 공룡을 직접 볼수 있게 해주었던
    <쥬라기공원>, 마치 영화속에서 일어나는 고문들이 마치 나에게 일어나는냥 아파했던 <쏘우> 등.. 참 많은 영화들이
    어느 누구도보다도 현실에서 하지못하는 것들을 많이 체험했다고 자부할수있게 만들었다

    오늘 본 <인간지네> 라는 영화는 마치 <쏘우>를 보고 나의 상상력을 파괴한듯한 효과를 가져다주었다. 포스터만 봐도
    배우들만 봐도 3류영화티가 나지만 이 영화의 소재는 어느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상상하기도 싫었던 내용을 주로 한다
    어떤 정신나간 감독이 만들었냐 묻고싶기도 하였고, 어떠한 이유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너무나도 궁금했다

    하지만 영화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기사에서 본건데.. 인간으로 하여금 지네모양을 만드는 것이 현대의학에서
    가능하다고 하는데 부디 이런일이 현실에선 안 이루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그럼 이 충격적인 소재의 영화 <인간지네>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영화줄거리
    유럽여행을 다니고 있는 제니와 리지는 운전을 하는도중 타이어가 펑크가 나게 되었고 주변에 있는 집을 찾아 헤매다
    근처에 있는 집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 살고있는 헤이터박사를 만나게 된다. 헤이터박사는 6개월전까지 샴쌍둥이분리
    수술을 하는 의사로 활동했었다면서 지금은 인간이 싫어 이곳에 머문다고 했다. 헤이터박사는 그녀들의 부탁대로
    자동차수리공을 불러주는척 연기를 하고 그녀들에게 수면제를 먹인다

    그리고 그의 개인상실험에서 100%의 성공률을 보였지만, 인간으로서는 처음시도되는 지네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꼼짝없이 잡힌 두 여인과 일본인 친구 한명은 이 미친박사의 실험에 희생되는 희생양이 될것인가?




   
헤이터박사의 아무도 생각못했던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헤이터박사의 정원에는 묘가 하나있는데, 묘에는 이런 글이 쓰여있다 "나의 사랑스러운 3마리의 개" 라고..
    인상실험에 들어가기전 개로 먼저 실험을 했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사진속의 모습을 보면 성공했다라는 과정을 들수 있다
    물론 개들을 스트레스때문인지 빨리 죽게 되었고 그로인해 사람으로 바로 실험에 들어간듯 하다

    샴쌍둥이 분리수술의 저명한 의사여서 그런지 그의 집은 많은 의료도구와 수술기계들로 갖추어져있었고
    수술계획도 전직의사답게 그럴싸하게 만들었다. 과연 이 수술이 성공할수 있을까? 란 의문은 영화의 중반 정도가면
    알수 있는데, 도저히 영화를 보면서도 저게 가능한 일일까 라는 의문점을 많이 제기하였지만...
    너무 쉽게 완성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은 실망을 하였다

    영화는 그의 프로젝트가 성공을 하고나서부턴 슬로우비디오를 틀은듯한 느낌을 주는데, 마치 사람들을 개처럼 부리고
    먹이를 주고 신문을 가져다주는 훈련을 시키고 말을 안들은 개처럼 학대를 하는 모습만 보여준다
    제목은 <인간지네> 라고 하는것보다 <인간개> 가 더 어울렸지 않나 싶다.. 지네의 모습이지만 행동은 개니..


    어딘가 많이 부족한 하드코어 고어 영화
    하드코어에서 파생된 고어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앞에 하드코어가 붙는 다는건 정도가 더 심하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는데
    이 영화에선 그렇게 잔인하지도 피가 많이 튀지도 그렇다고 눈을 감아야 하는 장면은 없다
    다만 그가 실험하는 내용자체가 눈을 감게 만들고 소리를 지르게 만들며 마치 잔인한 영화 한편을 보는것 같다라는
    느낌뿐인데, 이런 영화가 고어영화에 속하다니 조금은 어의가 없었다. 그렇다고 다큐멘터리나 멜로물은 아니니
    편하게 공포영화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법 했다

    처음에 이 영화에 대해서 많은 블로거들의 글을 봤지만 기대이하의 영화다. 재미없다. 더럽다 등 수많은 혹평을 봤지만
    네이버영화에 있는 댓글들을 보면 재미있다. 기대된다. 신선하다 등 꽤나 긍정적인 댓글들이 많았기에 혹해서
    봤지만... 정말이지 이건 언제봐도 밥맛 떨어지게 하는 그냥  garbage영화이다. 궁금하신 분은 봐도 무관하지만
    보고나서 후회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봤던 다이빙동영상이 문득 떠오르네요;


   
공포영화의 분류
    일단 공포영화를 분류하는 단어에 대해서 알고갈 필요성이 있다
    크게 공포영화는 고어,스플래터,슬래셔,오컬트,흡혈귀,스너프 영화가 있는데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고어무비 : Gore란 상처에서 나온 피, 핏덩이, 엉킨 피 등을 말한다. Hard Core와 연상하여 만들어졌다.
                         호러 영화들 중에서도 그 잔인함의 정도가 진한 영화를 말한다

    스플래터무비 : 피와 흐트러진 살점들이 난무하는 영화. 즉, 스크린을 피로 흥건하게 물들이는 영화이다.
                         하지만 공포스런 느낌보다는 다소 역겨운 씬들 속에서 코믹스런 요소들을 보여주는 영화다

     슬래셔무비 : 슬래쉬(Slash)는 '베다,자르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 얼굴을 가린 살인마가 영화속 등장인물(특히 젊은이들)
                         을 몽땅 무차별 죽음의 파티로 이끄는 영화가 슬래셔 무비이다. 싸이코살인마가 사람들을 이유없이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것

     오컬트무비 : 오컬트는 '신비주의' '초자연주의'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영화들은 악마를 숭배하는 사교집단, 기독교 집단
                         의 대치를 그리는 경우가 많으며, 심리분석과 형이상학적 소재를 통해 사람들에게 신비함을 주고, 또 악마에
                         대한 믿음을 통해 공포감을 준다. 모든 호러 장르 중 가장 진지하고 많은 공포감을 준다

     흡혈귀무비 : 말그대로 흡혈귀가 나오는 영화를 말한다

     스너프무비 : 실제 스너프 무비는 영화가 아니라 실제 포르노를 찍는 중에 출연자를 살해하는 것들을 찍은 것이다.
                         사람이 해서도 봐서도 안될 것이지만 외국의 암시장에서 이런 필름들이 팔리고 있다고 한다
 



    오랫만에 영화를 보고 저녁밥, 다음날의 아침밥을 못먹긴 처음이다. 수십시간이 지난 지금도 이영화의 주된 장면들이
    내 머릿속에 스쳐가기때문에 조금 괴롭긴 하지만, 영화라는 것의 무한한 상상력의 경이를 표하는 바이다

    <인간지네>는 네덜란드에거 제작된 영화이기에 영화를 보는대 있어서 미국의 억양과 다른 네덜란드인들의 영어억양과
    무슨 말인진 모르겠지만 독일어도 가끔씩 나오므로 이 점 알고계시어 영화보는대 무리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특성상 해피엔딩을 좋아라하는데, 미리 말해드리지만 해피엔딩은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감독은 완성된 영화를 1편 2편으로 나누어 개봉하려는 초기계획의도를 밝혔고,
    2편이 현재 개봉준비중이거나 제작중이라고 한다. 1편은 3명의 인간을 상대로 했지만 2편은 12명의 인간을 상대로 한다니..
    부디 2편은 1편보다 경악스러움보다는 내용면에서 무섭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공포영화, 하지만 그저 경악만할뿐 무섭지도 땀이 나지도 주변이 추워지지도 않는 이영화 <인간지네> 였습니다
    아직도 속이...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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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읽었습니다. 언제한번 봐야겠어요 ^^;

    2010.05.11 2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미카러브

    상상만해도 속이... 리뷰 잘봤어요~

    2011.02.16 20:42 [ ADDR : EDIT/ DEL : REPLY ]
  3. 음..참 더러운 상상력이군요 ㅎㅎㅎ

    2011.03.30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장르별 리뷰/액션2010. 4. 2. 23:52





 The Marine2, 2009
한명의 군인에게 당하는 악당들을 그린 일당백(?)코믹 영화





   2006년에 개봉해서 재미못본 WWE 슈퍼스타 '존시나'가 주연한 <더마린> 에 이어
   슈퍼스타는 아니지만 어느덧 레슬링계의 주연으로 거듭나고 있는 '테드디비아시Jr' 가 주연한 <더마린2> 를 보게 되었다

   영화정보가 대형포털사이트에 안 뜨는 것으로 보아하니 크게 화제가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아마 제작비조차 회수하지 못하지 않았다 싶다

   일당백 영화를 자주 그리는 'WWE 스튜디오' 가 제작한 <더마린2> 를 감상해보자





   영화 줄거리
   해병대 특수부대 소속 조 린우드(테드디비아시Jr) 는 아내인 로빈이 자신의 고객이 여는 리조트파티에 담당자가 되었다며,
   휴가를 내고 같이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많은 실제상황에서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받은 조는 아내를 따라
   망망대해에 위치한 이름모를 아름다운 섬에 건설된 리조트에 놀러가게 된다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둘은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되고, 곧이어 파티도 시작된다
   파티의 시작과 함께 폭죽이 터지고 어디선가 알수없는 물체가 리조트를 향해 날라온다

   그 알수없는 물체가 날라옴과 동시에 여러명의 무장군인들이 그 섬에 발을 딛게 되고,
   순식간에 파티의 현장에서 비명과 총소리만이 난무하는 현장으로 뒤바뀌게 되었다

   무장군인에게 맞아 정신을 잃은 조 는 전직 해병대 출신의 노인에 의해 가까스로 구출되어지고
   리조트에 남아있던 조의 아내 로빈은 무장군인의 의해 인질로 잡히게 된다
   정신을 차린 조 는 인질로 잡혀있는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잠입을 시작한다 

  



   다신 영화제작 안하길길 바랬던 WWE 스튜디오
   더이상 WWE 에서 영화를 안 만들줄 알았지만, 어김없이 또 만들었다. 그나마 돈을 벌어들인 <더마린> 의 후속작을 말이다
   주연배우는 '존시나' 에서 '테드..' 로 바뀌었고, 내용또한 전직이 아닌 현직 해병대원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한가지 바뀌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일당백이라는 것이다. 혼자서 여러명의 악당을 물리치고 선은 이긴다라는
   아주 좋은 메세지를 남기는 것은 바뀌지 않은 레파토리다

   영화를 보면서 기대또한 하지 않아서 그렇게 재미있지도 그렇게 재미없지도 않았던 밋밋한 영화로 기억된다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일들이 90분이나 지속되지만, 그리 화도 나지 않았다;

   영화가 아닌 WWE 에서 중간 쉬는타임에 방영하는 짧은동영상을 보는거 같아서 리뷰를 쓰기도 참 어렵다;
   <씨노이블><더마린><에너지라인스3><컨뎀드> 에 이은 <더마린2>, 과연 다음 영화는 무엇일까?

   스포츠선수라서 몸이 좋은것은 알겠지만, 몸이 아닌 다른 눈요기 거리가 너무나도 필요하다
   몸밖에 안 보이고 영화의 내용이나 줄거리따윈 들어오지 않는다. 너무재미가 없어서...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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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마린2 보셨군요. 1편은 존시나 팬인관계로 그럭저럭 보았는데요 2는...
    그리고 wwe는 dvd 를 통한 영화수익이 그럭저럭 나오는 관계로 b급 영화를 제작하는것은 큰 어려움이 없는가 봅니다. 어차피 만들거면 조금 더 퀄러티를 높이면 좋으련만...

    2010.04.03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엔젤님 말씀듣고나니 2차수익원인 dvd시장에서 많이팔릴것 같네요 ㅎㅎ 저도 ㅋ퉐리티만 조금 업해서 나오면 어느정도 사람들의 생각도 좋아질것 같은데 아쉽네요 ㅎㅎ

      2010.04.03 18:44 신고 [ ADDR : EDIT/ DEL ]

장르별 리뷰/공포2010. 3. 8. 17:40

 
   (스포일러성 리뷰입니다)



   왠지 포스터에서부터 <13일의 금요일> 의 제이슨이 생각나고,
   제목에선 실종사건을 다룬 <울프크릭> 이 생각나고,

   <튜더스> 에서 멋진 바람둥이 찰스역을 소화한 헨리카빌이 나오고
   <프리즌브레이크> 에서 듬직한 형의 모습을 보여준  도미닉퍼셀이 나와서 기대가 컸던 그 영화

   <타운크릭(BLOOD CREAK)> 을 만나보자



   에반(헨리카빌) 은 어느날 자신의 형인 빅터(도미닉퍼셀) 과 낚시를 갔는데,
   새벽에 형이 갑자기 사라진다. 형이 없어진 2년동안 에반은 형생각에,
   그리고 형을 찾는 많은이로부터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고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형이 나타나 아무말하지 말고 보트와 총을 챙기라고 하고,
   헨리는 이유를 알지 못한채 어느 외딴 집까지 형을 따라가게된다
   형은 자신의 2년을 훔쳐갔다며, 다짜고짜 어느가족에게 총질을 하게 되는데...

   과연 그가 선량한(?) 그 가족에게 총을 쏘는 이유는?


   <타운크릭> 이란 영화는 예전 사람들이 믿었다고 전해지는 '초자연주의' 에 관한 영화이다
   1930년대 히틀러와 그의 측근들은 흑마술이 세계를 지배할수 있다고 믿었기에
   나찌요원들을 전세계로 파견해서 '신비의돌' 로 알려진 노르만유물을 조사하게 한다
   그들은 그 돌의 힘을 이용하면, 그들의 앞에는 거칠것 없이 나갈수 있다고 믿었다
   그 돌들에 새겨진 상징은 불멸을 의미했다



   <타운크릭> 은 초반부터 악마의형상을 한, 포스터에 뒷모습이 있는 그분이 출연하신다
   그분은 죽은생물을 다시 부활시켜 자신의 충직한 부하로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
   그리고 얼마뒤, 그는 불멸의 존재가 된다고 한다

   내가 예상한 시나리오는 아니었지만, 포스터만 봐도 정답은 나오는 영화니 이해해야겠다
   그래도 <울프크릭> 같은 실제사건을 영화화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도미닉퍼셀' 이 처음부터 죽었다고 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역시 영화는 영화다. 2년동안 고문을 당하고도 살아있다니..

   굉장히 흔한소재를 영화화했기 때문에 뭐라고 이야기할것도 없는 영화지만
   차세대 할리우드스타 '헨리카빌' 과 듬직한 '도미닉퍼셀' 을 데리고 이런영화를 만들다니..
   공포영화가 아니라 미스테리영화같았고, 전혀 무섭지도 않았다. 심지어 그분의 얼굴까지..
   ( 요즘 보는 공포영화마다 왜이리 안 무서운지.. 조금이라도 무서웠다면 좋겠는데 )

   그분은 엄청 쌔보이지만 무슨 표시를 그려놓으면 건들지 못하는 바보가 되고
   자신의 가족의 뼈를 몸에 두르면 절대로 죽이지 못하는 멍청이가 되고
   자신의 피를 먹으면 독극물에 중독된것처럼 한없이 약해지고
   부활마법(?)을 많이 쓰면 다시 신비의돌 한테 가서 힘을 보충받아야 하고;

   <13일의 금요일> 의 제이슨을 닮았지만, 제이슨은 흉폭하고 무차별살인을 저지르지만
   <타운크릭> 의 그 분은 착하게도 인간이 아닌 동물들만 살인을 저지른다
   ( 영화에선 안나오지만, 많은 사람들을 고문하여 피를 마시고 죽였다고 함 )


   왠지 이런 졸작느낌이 났지만, 그래도 배우들을 믿었기에 봤는데 이건 정말 아니었다
   영국의 얼굴이라고 불리우는 '헨리카빌' 은 바보같은 동생으로 나왔고
   '도미닉퍼셀' 은 강한척하지만 엄청 약해빠진 형으로 나오고..
   그 의문은 가족은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변모하게 되고 이야기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차라리 내용은 없고 그냥 무서웠다면,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겠지만...
   이영화는 적극적으로 비추를 드리겠습니다

   몇일 전에 본 젠슨애클스의 <디바우어> 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시리즈로 묶어서 쓸려다가 졸작두편 소개해주면 너무 이상해보여서요;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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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미닉 퍼셀.. 링컨!
    석호필의 형이군요. ㅎㅎㅎ
    국내 미개봉작 같은데 수입도 안하겠지만
    수입을 한다해도 왠지 안보게 될 것 같습니다.
    적극적인 비추 감사합니다. ㅎㅎ

    2010.03.09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국내에서 개봉했다라는 소식은 접하지 못했습니다. 접했더라면 제가 아마 말렸을거 같습니다 ㅠㅠ 링컨은 참 멋졌는데, 여기나온 빅터는 별로네요^^

      2010.03.09 16:5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