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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영화배우 를 만나다

드라마에서 우연찮게 본 그녀, '제이미 머레이(Jaime Murray)

     


     어느 영화나 드라마에서건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팜프파탈이 존재한다. 그 영화에서 그녀는 남자를 꼬시거나
     그 남자를 이용해 권력을 휘두르고 많은 여자들의 질타를 받지만 그거에 신경을 쓰지 않는 도도함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 캐릭터를 보는 남성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옴과 동시에 매우 치명적을 다가온다
     예를 들자만 <타짜> 에서는 '김혜수'씨가 맡은 '정마담' 역이나 <조선명탐정> 에서 한지민 씨를 요즘 대표적인
     팜프파탈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 소개해드리려는 배우 역시 이 역할에 제격인 배우이것 같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출연해서 이미 팬층이 두꺼운 여인네로 검색결과 밝혀졌다. 필자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게 많고 알고 있는게 많다는 것이다. 그냥 무명의 배우인줄 알았지만 그녀는

     스파르타쿠스:갓오브더아레나,악마의놀이터,슈트7,웨어하우스13,뷰티풀라이프,발렌타인,NCIS,엘리스톤,멘탈리스트,
     덱스터, 허슬 등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출연하거나 엑스트라로 출연한 것 같다
     그녀의 자세한 필모그라피를 알고 싶다면 (
http://www.imdb.com/name/nm1444665/)

     영화 보다는 드라마에 출연해 남자를 꼬시는 역할로 많이 나오는듯 하고 그 역할에 이 배우가 제격이다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본 <스파르타쿠스:갓오브더아레나> 에서 그녀는 매력적인 캐릭터 '가이아' 로 변했다
     가이아는 드라마에서 친구를 위해 남자를 꼬시거나 자신의 욕정을 위해 남자를 꼬시는 그런 역할로 나온다
     비록 역할자체의 내용은 불순하나 그 캐릭터는 매우 매력적으로 비치고 굉장히 아름답게 나온다;




     아쉽게도 그녀의 캐릭터는 마지막편인 6편에서 볼수 없었다. 5편에서 불의의? 사고로 그녀는 죽고 만다. 업보겠지만...
     <스파르타쿠스:갓오브더아레나> 가 시즌1의 프리퀼드라마이기 때문에 그리 길진 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6부작으로
     마무리하기엔 초반에 너무 방대하게 이야기를 끌고 나간게 아닌가 싶다. 6부작으로 짧기때문에 시즌1에 안 나오는 
     '가이아' 란 역할이 그리 수명이 길진 않을거기 때문이다. 이 역할이 좀 오래 됐었음 개인적으로 간절히 바랬지만...

     아쉽게 그녀를 보내고 다시 그녀를 본 드라마는 <멘탈리스트> 이다. 드라마를 보다가 눈이 가는 여배우가 있었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포스를 풍겼다. 그래 맞다. 그녀는 '가이아' 였던 '제이미 머레이' 였던 것이다
     그 기쁨은 바로 번개의 속도로 포스팅을 하는 나의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멘탈리스트> 에서 그녀가 맡은 단역은

     <The Mentalist> S01E17 에 '카넬리안 프라임 신탁' 에서 일하고 있는 '나디아 소벨' 역이었다
     전 드라마에서도 그랬지만 여기서 그녀는 직장상사와 불륜을 일으키고 범인에 의해 죽음을 당해버렸다;
     여기서도 그녀의 매력을 빛이 났고 그녀의 미소는 남자들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불륜캐릭터이기 때문에?
      특히 그녀가 와인을 몸에 붓는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노출씬도 꽤나 많다 ;





     우연찮게 만난 그녀의 모습에 기분도 좋았다. 그녀의 필모그라피를 보는 도중 <악마의놀이터> 에도 출연을 했다길래
     마친 그 영상을 가지고 있어 샅샅히 살펴보았다. 그녀는 매우 비중있는 역할로 나왔으며 필자는 영화가 하도 재미없어
     받자마자 삭제를 한것같다. '대니다니어' 가 나와서 받은것 같은 기억이...



 

     스페이스바를 연타를 치며 봤던 <악마의 놀이터> 란 영화를 바이러스?에 의해 좀비가 되는 뭐 그런 일반적인 좀비영화다
     그곳에 정확히 그녀가 맡은 배역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가장 최상단에 그녀가 위치해있는 걸로 봐서는
     중요한 역할이었던것은 확실하다. 필자는 보지 못했지만... 영화의 결말이 그냥 다 죽는 막장영화라서;

     여튼 최근들어 내 눈에 자주 보이는 '제이미 머레이' 를 앞으로 지켜봐야 될것 같다
     솔직히 인물탐구는 아니지만 카테고리의 특성상 집어넣은 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