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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당신이 욕을하고 실망하면서도 볼수 밖에 없는 <쏘우>시리즈 /쏘우6 Saw VI, 2009 의 오프닝씬 앞으로 영화산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오프닝영상의 중요성도 커지는 듯하다 는 매년 '할로윈데이' 가 있는 주마다 개봉을 한다 어느덧 6년째 매년 개봉되는 장수(?)시리즈 물이 되었다 가 유명하게 된 계기는 1편의 [당신의 상상력을 파괴한다] 포스터문구처럼 관람하는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명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시리즈가 좋은것은 오프닝씬이 굉장히 자극적이고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이번 6편도 나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감독들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오프닝을 선보였다 그래도 난.. 5편의 오프닝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끝나지 않은 '삶을 소중히 여겨라' 고 외치는 직쏘할아버지 선택하라! 누굴 살릴 것인가! 누굴 죽일 것인가! 천재적 살인마 ‘직.. 더보기
게임으로 끝났어야 한다. 하지만 돈벌기에 눈이 번 사람들이 만들어낸 졸작 /히트맨 Hitman, 2007 (동명게임이 원작) 영화의 줄거리 검은 정장, 하얀 셔츠, 붉은색 넥타이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함과 단호함, 그리고 긍지를 가지고있는 프로페셔널 킬러 ‘에이전트 47’. ‘니카’라는 여자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지만 이내 그를 음모에 빠뜨리기 위한 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러시아 군대와 인터폴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에 ‘에이전트 47’은 배후를 밝혀 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는데 이런 과정에서 ‘니카’를 향한 낯선 감정에 혼란을 겪게 된다. 도대체 이 영화는 어떤 장르일까? 검색사이트에 이라고 치면 장르에 액션/범죄/스릴러 라고나온다 스릴러 는 맞다. 범죄도 살인청부업자니까 당연히 범죄도 저지른다. 하지만 왜 액션일까? 라는 의문점을 던져본다 손에 땀을 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