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 리뷰/멜로2010. 6. 30. 12:44





The Other End Of The Line, 2008
두근두근 전화데이트 ?! <콜링인러브>


    할리우드에서 잘나가는 배우 '제시멧칼피' 와 발리우드에서 잘나가는 배우 '슈리야' 의 만났다고 해서 화제가 된 영화
    2008년에 개봉했지만 한국에서는 2010년에서야 볼수 있었던 영화였지만, 
    너무 늦게 개봉한 탓일까? 극장에 걸리자마자
    간판이 내려간 걸로 기억된다. 그렇게 재미없지도 재미있지도 않았던 둘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인데 너무 진부했을까?
    아니면 그리 인지도가 높지 않은 배우들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외면을 받은것일까?

    난 꽤나 재미있게 봤던 <콜링인러브>, 영문을 번역한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이 정도는 애교로 봐주자




    영화줄거리
    광고회사에 다니며 젊은 나이에 출세한 그랜져(제시멧칼피)는 성공한 인생을 달리고 있지만, 이번에 맡은 '헉시호텔' 
    의 광고건을 따지 못하면 회사가 망하고 만다. 그 광고를 따기 부단히 애를 쓰는데,




    인도에서 카드회사의 전화업무를 맞고있는 프리야(슈리야) 는 미국에 사는 카드고객들에게 카드의 문제점이나 미수금등에
    대해서 말해주는 업무를 맡고있다. 직업상 인도에 살지 않고 LA에 산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찮게 그랜져에게 전화를 하게 된 프리야는 전화를 받았을때 그의 목소리가 점점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의 정보를 구글링해서 찾아보기도 하고 시도때도 없이 전화통화를 하게 된다
    이런 그녀를 그랜져도 마음에 들어하기 시작했고 프리야가 일한다는 LA에 볼일이 생겨 그랜져가 만나자고 한다
    프리야는 급기야 LA로 떠나게 되는데,

    둘의 만남은 불발이 되지만 우연찮은 기회로 둘을 재회를 하게 된다. 프리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그랜져는 프리야와
    만나지 못한 슬픔을 그녀로 인해 잊어가는데...

    기억에 남을만한 LA에서의 추억을 만든 뒤, 프리야는 광고를 따기위해 자신을 이용한 그랜져의 속마음을 알게 되고 많이 
    힘들어하는데,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프리야의 아버지가 미국으로 찾아와 그랜져에게 모든걸 털어놓는데, 

    과연 이 둘의 국적을 초월한 만남을 계속 이어질 것인가?




    할리우드와 발리우드의 만남
    이미 그 점 자체가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같은 우드지만 분명히 색깔이 많이 다르다. 할리우드는 막대한 자본력
    을 투자해 눈이 즐겁고 발리우드는 할리우드에 비해 자본력은 약하지만 영화속에 노래와 열정이 닮겨져있고 하루에도 수십
    편의 영화가 제작되는 세계에서 가장큰 영화시장이다

    각각 떠오르는 샛별인 제시멧칼피와 슈리야, 둘의 인터뷰기사를 보면 굉장히 재미있었던 일이 많았다고 했다. 인도에서 
    촬영을 할때 차가 막혀야 되는 장면을 찍는데 인도가 워낙 교통상황이 안 좋아 꾸밈없이 막힌 도로를 찍을수 있었다고 하고
    제시는 인도음악에 취해서 영화작업이 끝나면 음반을 낼것이라고 한다. 제시는 영화배우말고도 음반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슈리야라는 배우는 이 영화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지만 이미 인도내에서는 유명한 여배우인것 같다. 출연작들도 꽤나있고
    얼굴도 서구적으로 이쁘게 생겼으므로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연기도 괜찮게 하고 특히 영어발음할때의 그 톤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그러기때문에 감독이 이영화에 출연시킨게 아닌가... 

    기회가 된다면 한국와 미국, 또는 한국의 인도의 영화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울리지 않을거 같으면서도 꽤 괜찮은 
    그림이 나올거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말이지...




    멜로드라마의 항상 아쉬운 것은 존재한다
    전화통화와 구글링만으로 그가 마음에 들어서 지구의 반바퀴를 돌아 LA에 가는 여성이 현실적으로 느껴지긴 했지만
    인도문화상 저런 일이 쉽게 일어나지 않을것 같다. 그리고 그들의 운명적인 만남도 굉장히 어색했고, 잘 되는것 같다가도
    한가지 꼬임수를 넣어서 관객들의 애간장을 녹일 생각인것 같았지만, 둘의 인연이 억지로 꼬이기엔 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나간것이 아닌가 싶다. 밀고 당기고 라는게 존재해야 한국관객들의 눈을 자극할텐데 이런 점이 없어서 지루했다

    어찌됐건 모든것이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한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씬은 영화를 보고 나를 못 움직이게 만들었다
    영화를 보는내내 엔딩만큼 마음에 드는 장면은 보지 못한것 같다. 회사내에서 촬영한 부분

    시간이 많이 남는분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웹상에 현재 자체자막이라고 해서 파일들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보시면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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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뷰잘보고 가요 ^^

    2010.08.12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장르별 리뷰/코미디2010. 1. 13. 15:41

 

 
 
 
 
DOSTANA, 2008








         그들의 기막힌 연애(?)가 시작된다

         마이애미의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작가를 하고 있는 쿠날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샘

         그 둘은 살곳은 찾고 있는 중인데,
         룸메이트를 구한다는 말에 우연히 그곳에서 만난 그둘
         그런데 이 아파트, 여자 혼자 있어서 남자는 안된단다

         이만한 가격에 수영장까지 달린 아파트를 놓칠순 없다
         그들이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된다





         게이커플(?)이 되다, 그 집에 살기위해..

         서로의 오랜 합의하에 게이 라고 거짓말을 치고 그 아파트에 들어간 그들은
         거짓말이 들통이라도 나면 어떻게 하냐고 또 다시 갈등하는데,
         아리따운 집주인 네하 를 보고는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는데..
         게이가 되겠노니라,

         그 이사로 이사온 그 들과 아리따운 인도여인의 좌충우돌 동거이야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왠지 불안한데...

         그녀를 사랑하는 샘
         그녀를 사랑하는 쿠날
         둘은 게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 네하

         해피엔딩일까, 새드엔딩일까..





         네하와 그의 상사

         잡지사에서 일하는 네하는 편집장이 되기위해 게이인 편집장에게 잘대해준다
         어느날, 편집장이 다른 직장을 구하게 되었고, 차기 편집장을 노리지만,
         자신이 됐어야할 편집장에 아비마뉴씽 이라는 사람이 되자,
         큰 실망감을 가지게 되고 그 사람을 저주하고 혐오하게 되는데...

         아비마뉴씽 으로 출연한 배우는 마치 <가십걸>에 척과 비슷한 분위기가 흐른다;

         네하는 그에게 못되게 굴지만
         씽이 그녀를 바라보는 눈은 추후에 무슨 일이 생길지를 예상하게 만든다

         이혼경력이 있고 아들까지 있는 매력적인 씽,
         그리고 그를 저주하는 네하,

         과연 편집장과 부편집장과의 운명은?

        



         <도스타나> 란 영화

         인도영화가 다 그런진 모르겠지만, 러닝타임이 엄청나게 길다
         <뉴욕>을 볼때도, <가지니>를 볼때도 시간가는줄 몰랐지만, 알고보면 러닝타임이 꽤나 길었다

         이 영화 역시 길다
         하지만 내가 너무 웃어서, 영화에 집중을 해서 그런지 시간가는줄 몰랐다

         게이 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이토록 웃기고 쉽게 믹스할수 있다니
         인도영화는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을것 같다

    
         인도영화의 모든것을 보여주다

         그 동안 인도영화 <가지니><뉴욕><춤추는무뚜> 등을 보면서
         볼리우드의 팬이 되어버린 나다

         인도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어느장르에 편중되지 않았고 내용또한 새롭다

         인도는 하루에도 영화가 1~10개씩 제작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식상한 내용이 나올수가 없다

         그리고 인도음악 을 빼놓을 수 없다
         영화에 기본적으로 3개이상의 음악이 들어가는데,
         노래만 깔리는 일반적인 배경음악이 아니라

         마치 뮤지컬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영상과 같이 나온다
         중간중간 예상치 못한 영상에 놀래기도 하고 더욱 집중이 잘 되었다;

         <도스타나> 에서도 음악이 빠질순 없었다
         샘의 어머니가 부르는 "마마보이가 망나니가 됐네" 는.. 그저 날 웃게 만들었다
         그리고 샘과 쿠날, 네하가 부르는 "나의 인도소녀" 는 남자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두 노래 모두 요즘 대세인 후루꾸송(반복송) 이다
         그래서 더 기억이 잘 되고 계속 머릿속에 멤돈다

         음악때문이라도 인도영화를 많이 볼것 같다
         사실은 인도여자가 이쁘다라는걸 새삼스레 다시 느끼게 되었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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