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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브레이크

참 바보같은 결말로 나를 불법시민으로 만들었다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2009 ( 스포일러성 리뷰) 영화줄거리 도시를 뒤흔드는 최강 스페셜리스트 | 불합리한 세상을 향한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클라이드! 범인들은 곧 잡히지만 담당검사 닉은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그들을 풀어주고 마는데... 이에 분노한 클라이드는 범인들과 그들을 보호한 정부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10년 후, 클라이드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 잔혹하게 살해되고 그 살인범으로 클라이드가 지목된다. 기다렸다는 듯이 순순히 유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들어가는 클라이드! 그런데 클라이드가 감옥에 수감되자마자 도시는 그가 경고한대로 연일 처참한 살인사건과 대형 폭파 사건으로 혼란에 빠지는데.. 당황.. 더보기
게임으로 끝났어야 한다. 하지만 돈벌기에 눈이 번 사람들이 만들어낸 졸작 /히트맨 Hitman, 2007 (동명게임이 원작) 영화의 줄거리 검은 정장, 하얀 셔츠, 붉은색 넥타이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함과 단호함, 그리고 긍지를 가지고있는 프로페셔널 킬러 ‘에이전트 47’. ‘니카’라는 여자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지만 이내 그를 음모에 빠뜨리기 위한 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러시아 군대와 인터폴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에 ‘에이전트 47’은 배후를 밝혀 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는데 이런 과정에서 ‘니카’를 향한 낯선 감정에 혼란을 겪게 된다. 도대체 이 영화는 어떤 장르일까? 검색사이트에 이라고 치면 장르에 액션/범죄/스릴러 라고나온다 스릴러 는 맞다. 범죄도 살인청부업자니까 당연히 범죄도 저지른다. 하지만 왜 액션일까? 라는 의문점을 던져본다 손에 땀을 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