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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참불편한 영화 !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것이니 많은 분들과 생각이 다를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편과 2편, 그리고 시리즈 등 많은 어린이영화를 잘 만들기로 소문난 콜럼버스감독을 믿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영화라기에 오랫만에 볼거리 많은 영화가 나왔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 어린이영화라는 점은 이미 포스터만 봐도 대충 알수 있었고, 새로운 신인이 대거 등장해 기대감까지 충만하게 만들었다 거기에다가 그리스로마신화를 배경으로 한다니, 어느 누가 안 볼수 있겠는가?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그리 높은 흥행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그저그런 영화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많이 유치하다 등 찬반의 논란의 대상이 되어버린 그 영화 일단 영화의 내용은 간단하다. 퍼시잭슨이라고 불리우는 일반학생은.. 더보기
행복한 가정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만들었다 ! <계부> The Stepfather, 2009 간단한 줄거리 군대식 사립학교에서 1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온 10대 반항아 마이클은 엄마 수잔에게 애인이 생겼음을 알게 된다. 곧 계부가 될 그의 이름은 데이비드 해리스로 엄마와 동거생활을 하고 있다. 데이비드는 마이클에게 ‘완벽한 가족’을 가지는게 꿈이라고 말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이클은 데이비드에게 어두운 과거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나면서, 마이클은 엄마와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마이클에게 편집증적인 면이 있다고 면박을 준다. 자신의 비밀스러운 과거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지 하는 데이비드와 그의 비밀을 추적하는 마이클 사이에 긴장감이 이어진다. ‘완벽한 가정’ 구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