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믹

박예진의 새로운 발견 ! <청담보살> 청담보살, 2009 간단한 줄거리 엣지있는 미녀보살 (첨담보살) | 꼬인 팔자 풀어드려요! 청담동에서 용하기로 소문난 미녀 보살, 태랑. 쭉빵 외모에 억대 연봉,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그녀지만 스물 여덟 전에 운명의 남자를 만나야만 액운을 피할 수 있는 사주를 타고 났다. 어느 날 기적 같은(?) 사고로 눈길도 주기 싫은 찌질남 승원과 오매불망 첫사랑 호준을 동시에 만나게 되고, 태랑은 빌어먹을 운명과 사랑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네이버 발췌) 박예진의 새로운 발견 박예진은 에 출연하기 전까진 예쁘게 생기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질 못했다 대부분 사극에 출연하고, 남자같은 역할만 해왔기 때문이다 나도 솔직히 박예진 이란 이름도 생소하고 누군지 몰랐다 에서 그가 창출해.. 더보기
좀비랜드에서 살아남기 위한 6가지 규칙 <좀비랜드> ZOMBIELAND, 2009 전혀 잔인하지도, 전혀 무섭지도 않은 코믹좀비영화 좀비들이 지구를 지배하는 미래. 영화는 이 암흑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을 깨우친 두 남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첫번째 남자인 엄청난 겁쟁이 콜롬버스는 지독한 공포감 덕분에 살아남은 경우. 반면, 두번째 남자 탈라하시는 각종 무기로 무장한 채 좀비를 무자비하게 제거하면서 스스로를 지켜간다. 특별한 목적지없이 떠돌던 콜롬버스와 탈라하시 콤비는 여성 생존자들인 위치타, 리틀록과 조우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들 4인조는 서로에게 의지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인지, 아니면 그냥 좀비에게 잡아 먹히는 것이 더 나은것인지 헷갈리는 상태가 되는데… (네이버 발췌) 주인공이 만든 '살아남기 위한 규칙' 1. 운동을 해서 심폐지구력을 올려라 .. 더보기
사차 바론 코엔은 빛났지만 영화는 빛나지못했다 /브루노 Bruno, 2009 사차 바론 코엔 (Sacha Baron Cohen) 혹시 이란 영화를 보신적이 있다면 이 배우를 잘 알것이다 파멜라앤더슨에 반해 원래의 목적과는 다르게 그녀를 찾기 위해 미국을 돌아다니는 카자흐스탄 기자역을 맡아 굉장한 연기내공(?)을 펼치며 대흥행을 했고 네임밸류 또한 엄청나게 치솟은 배우다 평소와는 굉장히 다른 캐릭터지만, 누가 봐도 그는 카자흐스탄에서 온 사람인걸로 오해를 살만큼 완벽했다 내용또한 너무 재미있고 웃겨서 난 내생애 최고로 웃겼던 영화라 하면 당당히 이라고 외칠수 있다 그만큼 엄청나게 재미있던 영화였는데, 에 이은 또 다른캐릭터 로 그가 돌아왔다 광고도 광고겠지만, 나에게 무한한 재미를 안겨준 그였기에 이번 영화도 기대를 했다 캐릭터 설정또한 독특해서 봤는데, 역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