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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

청소년들이 봐야할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바람> * 글을 쓴뒤 수시간이 지난다음에 알게된 정보로는 노력끝에 청소년관람불가에서 청소년관람(15세)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자기인생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된다 인생은 바람이다 어디로 가는지 어디서 오는지 알수도 없고... 바람이란 제목, 학창시절에 부모님과 선생님몰래 일탈을 시도했던 것이 바람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한없이 희생하고 고생하다 가신 아버지에게 못다한 말을 하고싶다는 짱구의 WISH 가 아닐까? 감독과 배우가 만들어낸 토네이도급 영화 개봉했는지는 알았지만, 금방 간판을 내렸는지 어느 극장에서도 찾기가 힘들었다 포스터만 봐도 와 비슷한 분위기이거나 과 같은 분위기 일거라고 생각했다 어둡고 거칠은 싸움장면과 친구들끼리의 우정을 다룬 그런 뻔한 학창시절영화라고 생각은 나의 착각이.. 더보기
'첫화면꾸미기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 에 글을 남기며, 티스토리에서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첫화면 꾸미기 베타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것이었다 서비스를 실시하기 전에 티스토리유저들의 생각을 듣고자 게임에서만 볼수 있었던 베타테스터들을 모집하고 있었다 나보다 티스토리를 오래하시고 기능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 분들만 응모를 해서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잘된 점은 칭찬해주어야 기능이 더욱 좋아질것이다 라는 생각에 응모를 안 했지만, 일정문제로 인하여 4일정도 더 추가해서 모집한단다 그래서 자신있게 응모를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내가 안되더라고 다른 리뷰어들이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나중 이 서비스가 실현되었을때 티스토리 초보자들도 멋진 첫화면을 꾸밀수 있었으면 좋겠다 ●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필자는 현재 영화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더보기
카메라는 아직도 돌아간다. <REC2> (스포일러성 리뷰입니다) 전편보다 더 무서워진 REC 가 다시 돌아왔다 전편에서는 TV쇼 앵커인 안젤라가 무언가에 의해 카메라에서 멀어지면서 끝을 맺게 되는 1편에 이어 2편은 70분 뒤에 특수요원 3명이 박사라 불리우는 사람과 해독제를 만들기 위한 소녀의 혈액을 찾으러 나선다는 이야기이다 전편 보다 더욱 강력해진 공포로 숨쉬기 조차 힘들었다 1편은 중후반부터 공포심을 유발하고 숨쉬는 시간조차 아까울 정도로 눈을 떼지를 못하였는데, 2편은 초반부터 급격하게 빠른 호흡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1편을 몇번 재생해서 봤기때문에 감염된 인간들의 모습은 그저 그런 좀비에 불과했다. 하지만 2편에선 새롭게 추가된 옵션이 있는듯 하다 바로 감염된 인간들은 마치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어지는 물건같았다. 감염체를 통하여 말.. 더보기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참불편한 영화 !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것이니 많은 분들과 생각이 다를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편과 2편, 그리고 시리즈 등 많은 어린이영화를 잘 만들기로 소문난 콜럼버스감독을 믿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영화라기에 오랫만에 볼거리 많은 영화가 나왔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 어린이영화라는 점은 이미 포스터만 봐도 대충 알수 있었고, 새로운 신인이 대거 등장해 기대감까지 충만하게 만들었다 거기에다가 그리스로마신화를 배경으로 한다니, 어느 누가 안 볼수 있겠는가?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그리 높은 흥행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그저그런 영화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많이 유치하다 등 찬반의 논란의 대상이 되어버린 그 영화 일단 영화의 내용은 간단하다. 퍼시잭슨이라고 불리우는 일반학생은.. 더보기
포스팅을 안하는 핑계거리를 찾다가.. 여러가지 포스팅을 못한 이유를 찾는 도중 몇가지 핑계거리를 찾았습니다 1. 학교복학문제 이번에 2학년으로 복학을 준비하는데, 절차가 간단하지만 생각할 거리가 많더군요. 2. 최신영화의부재? 요즘 저작권관련해서 영화를 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올라오는 영화들도 다 제 취향의 영화가 아니더군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명작영화를 찾아본다는 것입니다. 명작영화이다보니 리뷰쓰는게 힘이들더군요 그래도 덕분에 하루에 한편씩은 볼수 있었습니다. 영화성수기가 곧 다가옵니다 3. 귀차니즘 가장 적당한 핑계이지 않나 싶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 가장 먼저 고민했던 것이 부지런할수 있을까? 였는데, 그 점이 가장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파워블로거님의 글을 읽는도중 좋은 글귀가 있더군요 " 매일 하루에 포스팅 한.. 더보기
엉덩이 한번 만졌다고 자신의 필연임을 알수 있을까? <러브매니지먼트> Management, 2008 단 한번의 만남으로 자신의 필연임을 느낀 남자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는 토마스는 우연히 손님으로 온 수의 뒷태에 반해 그녀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하지만, 일로 인해 많이 바쁜 수는 그의 마음을 받아줄 시간이나 여유조차 없었다. 그녀가 떠난뒤 그런 그녀에게 빠져 그는 그녀가 일하는 도시까지 가서 그녀를 만나게 되는 토마스였지만, 그녀는 냉정히 그에게 돌아가달라고 말을 한다. 어느날 그녀가 다시 일로 인해 다시 그 모텔에 투숙하게 되고 토마스의 마음만 흔들어놓은채 다시 떠난다. 그리고 이어지는 소식은 그녀가 회사를 그만 두고 예전남자친구와 멋진곳에서 산다는 정보였다. 그 정보하나만 듣고 전재산을 털어 그녀를 찾으러 간 토마스. 돈한푼 안 남은 그가 그녀의 .. 더보기
어느 한남자가 살기위해 위험한 레이스를 펼친다 <데스레이스> Death Race, 2008 비록 직장이 부도가 나서 한순간에 실직자가 되었지만 자신을 믿어주고 자신만을 바라보는 아내와 아이가 있어서 용기와 희망,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는 젠슨. 젠슨이 옷을 갈아입고 씻으러 간 동안 부엌에 있던 아내는 요리를 하는 도중 누군가에 의해서 죽음을 당하게 된다 아내가 쓰러진 것을 보고 황급히 달려온 젠슨은 아내를 죽인 범인에게 마취제를 맞고 쓰러진다 마취제에서 일어난 젠슨은 자신의 옆에 죽은 아내가 피를 흘리고 있었고 자신의 오른손엔 범인이 쓴것으로 보이는 칼을 들고 있다 그리고 바로 들어온 경찰. 그를 살해용의자로 보고 체포하게 된다 그래서 감옥으로 가게 된 젠슨 감옥에 가게 된 젠슨은 그의 운전기록을 살펴본 교도소장인 헤네시의 호출을 받는다 그리고 거절하지 못할.. 더보기
1월 4주차 북미박스오피스 소식 : 자신이 세운<타이타닉> 의 기록을 약13년 만에 갈아치우나? 북미 4주차 박스오피스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의 한주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3편의 신작들이 많은 개봉관수에서 개봉했을지라도 는 두려움도 안 느낀채 앞으로만 나아가네요 저번주와 비교해봐도 별로 달라진게 없는 흥행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다다음주 해외박스오피스 자료를 포스팅하기 전에 의 기록을 깰듯보입니다 5천만불 정도 차이나는데, 이번주에 3천4백만불을 벌었으니 깨지는건 이젠 정말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는 작품상, 감독상 을 가지고가면 자신의 전부인이었던 캐서린비글로우를 따돌렸습니다 곧 있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이번 골든글로브시상과 많이 비슷할 거라는 의견들이 많더군요 신기록도 수립하고 상복도 터진 의 제임스카메론, 부럽습니다 다음주가 너무나도 기대되는군요 ! 아참.. 더보기
1월 셋째주 국내박스오피스 소식 : <아바타> 1000만 돌파하나?! 이거 왠지 씁쓸한데... 1월 셋째주 한국박스오피스 소식입니다 원래의 계획보다 하루 늦게 쓰는점 죄송합니다 한번 최대의 관심사인 가 과연 이번주 얼마만큼 벌었나 볼까요? 관객동원 수를 보고 짐작하건데 1000만명돌파는 무난히 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기사를 보니 4D로 재탄생되어서 소규모의 대형영화관에서 개봉했다고 하네요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10만명이나 보고 갔다고 하는데... 4D 로 보시면 바람소리 등 여러가지 경험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소 침체되었던 영화산업이 로 인해 다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것 같아 기쁘지만, 왠지 한국역대흥행기록에서 1등을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그래도 자국의 영화가 1등을 해야되지 않나 보수적인 의견을 내봅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북미박스오피스에서도 가 의 기록을 깰것으로.. 더보기
미래의 지구는 <아바타> 가 아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암시해준 영화 <더로드> The Road, 2009 간단한 줄거리 온 세상은 햇빛이라곤 볼수 없고, 먹을거, 입을거, 잘곳 또한 없는 곳으로 변해버렸다 그리고 그런 환경들로 인하여 사람들도 변하게 만들었다 서로 잡아먹거나 서로를 못 믿어 죽이거나 도망치거나 하는 사람들로 말이다 그리고 그런 곳에서 이 아버지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살리려고 갖은 애를 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아이를 지켜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잘 따르는 꼬마아이가 황폐해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영화이다 미래의 세상을 암시하다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공감할 내용일 것이다 에 나오는 세상은 미래에 우리에게도 있을법한 환경이라는 것이다 숲이 파괴되고, 많은 생물들이 사라져가고, 나무와 같은 식물들로 사라질 것이다 그러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