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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카메라는 아직도 돌아간다. <REC2> (스포일러성 리뷰입니다) 전편보다 더 무서워진 REC 가 다시 돌아왔다 전편에서는 TV쇼 앵커인 안젤라가 무언가에 의해 카메라에서 멀어지면서 끝을 맺게 되는 1편에 이어 2편은 70분 뒤에 특수요원 3명이 박사라 불리우는 사람과 해독제를 만들기 위한 소녀의 혈액을 찾으러 나선다는 이야기이다 전편 보다 더욱 강력해진 공포로 숨쉬기 조차 힘들었다 1편은 중후반부터 공포심을 유발하고 숨쉬는 시간조차 아까울 정도로 눈을 떼지를 못하였는데, 2편은 초반부터 급격하게 빠른 호흡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1편을 몇번 재생해서 봤기때문에 감염된 인간들의 모습은 그저 그런 좀비에 불과했다. 하지만 2편에선 새롭게 추가된 옵션이 있는듯 하다 바로 감염된 인간들은 마치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어지는 물건같았다. 감염체를 통하여 말.. 더보기
좀비랜드에서 살아남기 위한 6가지 규칙 <좀비랜드> ZOMBIELAND, 2009 전혀 잔인하지도, 전혀 무섭지도 않은 코믹좀비영화 좀비들이 지구를 지배하는 미래. 영화는 이 암흑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을 깨우친 두 남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첫번째 남자인 엄청난 겁쟁이 콜롬버스는 지독한 공포감 덕분에 살아남은 경우. 반면, 두번째 남자 탈라하시는 각종 무기로 무장한 채 좀비를 무자비하게 제거하면서 스스로를 지켜간다. 특별한 목적지없이 떠돌던 콜롬버스와 탈라하시 콤비는 여성 생존자들인 위치타, 리틀록과 조우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들 4인조는 서로에게 의지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인지, 아니면 그냥 좀비에게 잡아 먹히는 것이 더 나은것인지 헷갈리는 상태가 되는데… (네이버 발췌) 주인공이 만든 '살아남기 위한 규칙' 1. 운동을 해서 심폐지구력을 올려라 .. 더보기
잘만든 좀비영화, 이 영화를 주목해라 /인새니토리움 Insanitarium, 2008 좀비영화 좀비영화는 사람들한테 널리 인기가 많다 그래서 흥행성도 보장되는 영화장르 중 한개이다 대표작으로는 등.. 심심하면 나오는 것이 좀비를 다룬 영화들이다 좀비의 뜻 (위키백과참고) 좀비 전설의 무대인 서인도 제도의 아이티 섬은 유럽인이 지리상의 발견을 한 이후 흑인 저임금 노동력의 주된 공급원이었다. 좀비가 만들어지는 과정에는 이런 설이 있다. 부두교 흑마술에 능한 주술사가 마약성분의 약물로 희생자를 가사 상태에 빠트려 의사가 사망 진단을 하게 한다. 그 후 묘지에 묻고, 한밤중에 다시 꺼내어 악덕 농장주들에게 팔아치운다. 이런 식으로 좀비를 만드는 범죄가 성행하였다고 한다. 인새니토리움 영화의 제목인 Insanitarium 의 뜻은 정신이상을 뜻하는 Insani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