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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액션종결자 제이슨스태덤 이 돌아왔다 ! <메카닉> THE MECHANIC, 2011 진정 물만난 제이슨스태덤의 90분의 짧은 액션대작?! 쿨하게 보면 좋은 영화 영화줄거리 청부살인을 하고 그 죽음에 대해서 자신이 아닌 다른 어떤사람에게 살인누명을 씌우는 1급킬러를 우린 '메카닉' 이라 한다 아서비숍(제이슨스태덤) 은 미국정보의 의뢰를 받고 완벽하게 제거하는 전문 킬러이다 그에겐 친구도 연인도 아무도 없다. 하지만 그에겐 오래된 멘토이자 연결고리인 해리(도널드 서덜랜드) 를 암살하라는 정부의 지시가 떨어지고 이에 그는 전문킬러답게 아무 감정없이 일을 치르려 하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메카닉' 이라는 직업은 굉장히 색다르고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는 일급청부살인업자였고 업계에서도 그를 이길자는 아무도 없었다. 청부가 들어오면 그에 대한 자료와 몇일이 걸리든.. 더보기
게임으로 끝났어야 한다. 하지만 돈벌기에 눈이 번 사람들이 만들어낸 졸작 /히트맨 Hitman, 2007 (동명게임이 원작) 영화의 줄거리 검은 정장, 하얀 셔츠, 붉은색 넥타이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함과 단호함, 그리고 긍지를 가지고있는 프로페셔널 킬러 ‘에이전트 47’. ‘니카’라는 여자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지만 이내 그를 음모에 빠뜨리기 위한 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러시아 군대와 인터폴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에 ‘에이전트 47’은 배후를 밝혀 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는데 이런 과정에서 ‘니카’를 향한 낯선 감정에 혼란을 겪게 된다. 도대체 이 영화는 어떤 장르일까? 검색사이트에 이라고 치면 장르에 액션/범죄/스릴러 라고나온다 스릴러 는 맞다. 범죄도 살인청부업자니까 당연히 범죄도 저지른다. 하지만 왜 액션일까? 라는 의문점을 던져본다 손에 땀을 쥐.. 더보기
액션으로 포장한 한국식 코미디 영화 <7급 공무원> 7급 공무원 | 감독 신태라 | 출연 김하늘,강지환 | 2009,112분 ★★★☆ 액션으로 포장 했지만 펼쳐보면 코믹만 있는 한국식 코미디. 개봉 전부터 한국판 같다며 호들갑을 피우던 그 영화. 사실 나도 정말 보고싶던 영화였는데 여차여차 운좋게 시사회에 당첨되서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었다. 시사회장은 얼마 안되는 나의 시사회 경력중에 가장 시설이 좋은 곳이였고, 자리도 사이드쪽이긴 했지만 꽤 좋은 자리였다. 이런저런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자리에 앉아 스크린에 빠져 들었다. 일단 전체적인 내용은, 예고편에서 본 것과 같이 서로의 신분을 속이며 연애를 하는 두 연인이 한 작전에서 서로의 신분을 모른채 맞닥들이게 되는, 스토리라인만 봤을 때는 딱 네! 라며 허벅지를 내치게 되는 그런 영화 되겠다. 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