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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셔

장난으로 시작된 한편의 슬래셔무비 <여대생기숙사> Sorority Row, 2009 그녀들의 장난으로 시작해서 장난으로 끝나는 장난질영화 예전의 동명의 화제작을 리메이크한 공포영화가 나온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 영화가 바로 이다 1983년대에 개봉해서 깜짝흥행을 기록했으며, 그 흥행의 후광을 받고 멋지게 출발한 리메이크작 원작을 보지 못해서일까 아니면 이런류의 영화에 너무 익숙한 것일까 아니면 눈이 높아진걸까 보는내내 손발이 오그라지는 대학생들의 발연기와 반전이라고 범인의 정체가 알려지는 순간, 제발 아니길... 범인이 아니길... 간절한 맘으로 바라는 나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그 정도로 모든걸 눈치챌수 있는 영화였다 기대와 실망감이 교차하게 만드는 이 영화, 에 대해서 리뷰를 써보자 영화 줄거리 한 대학의 여자기숙사 동아리인 '세타파이' 의 회원인.. 더보기
당신이 욕을하고 실망하면서도 볼수 밖에 없는 <쏘우>시리즈 /쏘우6 Saw VI, 2009 의 오프닝씬 앞으로 영화산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오프닝영상의 중요성도 커지는 듯하다 는 매년 '할로윈데이' 가 있는 주마다 개봉을 한다 어느덧 6년째 매년 개봉되는 장수(?)시리즈 물이 되었다 가 유명하게 된 계기는 1편의 [당신의 상상력을 파괴한다] 포스터문구처럼 관람하는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명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시리즈가 좋은것은 오프닝씬이 굉장히 자극적이고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이번 6편도 나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감독들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오프닝을 선보였다 그래도 난.. 5편의 오프닝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끝나지 않은 '삶을 소중히 여겨라' 고 외치는 직쏘할아버지 선택하라! 누굴 살릴 것인가! 누굴 죽일 것인가! 천재적 살인마 ‘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