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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리뷰/공포2010. 2. 23. 16:58


Shuttle, 2008






오랜만에 영화 한편을 보았는데, 그 제목은 <셔틀> 이다. 예전부터 포스터를 보고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디어 보게 되었다. 포스터에서 보면 알듯이 내용은 굉장히 뻔하다. 하지만 결말을 그렇지 않았다.
전혀 생각조차하지 못했기에 재미업다가도 마지막 반전을 보고 신기하기도 또는 굉장히 불편한 생각뿐이었다.
처음 영화를 볼때 리뷰를 먼저 검색하고 대략 간추린 내용과 스크린샷을 보고 보게 되는데,
이영화는 정보를 찾기 힘들고 공포영화의 특성상 리뷰를 보고 보게 되면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에 안봤는데,
그게 화근이었다. 정말 불편한 진실을 세상밖으로 들춰낸 영화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포영화 뿐 아니라 다른장르에서도 필수요소가 되어버린 반전또한 이 영화에 있다.
처음부터 반전에 대한 생각이 들긴 했지만, 참 어처구니없게 재미도 없이 반전이 튀어나온다.
이럴바엔, 다르게 재구성했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보는내내 그 반전이라 하는 것은 별 역할없이 끝나버린다.

그리고 최근들어 공포라는 장르에서 여성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영화도 마치 <레지던트이블> 의 밀라요보비치처럼 일당백의 여전사는 아니지만
<셔틀> 의 '메이' 는 영화보는내내 대단하다라고 생각될 정도로 대담해 보였다





예전에 깜짝히트를 기록했던 <호스텔> 을 기억합니까?
영황의 내용으로 봐서는 2편이 더욱 재미있었지만,
1편의 흥행을 등엎어 가진 못했던 아류작이 되어버린 2편과 <셔틀> 은 비슷한 맥락의 영화라고 볼수있습니다

바보같은 악당들때문에 영화가 코믹인지 드라마인지 헷갈리고 했지만,
두 영화는 교차내어 내 머리속을 떠돌았다. 특히 <호스텔2> 에 나온 여자주인공과 <셔틀> 의 '메이' 는 너무도 닮았다
'메이' 의 친구로 나온 캐릭터도 <호스텔2> 에서 더 귀엽긴 했지만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가 나온다

하지만 초반부터 숨가쁘게 달려가는 <호스텔> 에 비해 <셔틀> 은 끝까지 범인이 왜 그들을 잡아가는지?
어디로 잡아가는지? 에 대해서 해답을 찾을수 없었다. 마지막에 모든 답이 나오긴 하지만 답답하게 끝이 나버린다


포스터의 광고처럼 거침없는 살육의 폭주버스 <셔틀> 이란 영화에서는
거침없지 않고 살육이라는 단어를 영화에서 찾아볼수 없었고 바보같은 악당들과
<셔틀> 이란 단어는 <호스텔2> 와 최근 뉴스에 나온 <빵셔틀> 이란 단어만 생각나게 했다


하지만, 마지막 이 모든 일에 대한 답을 봤을때는 5분간 머릿속은 텅 비어졌다


Posted by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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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랜만에 포스팅 하셨군요. 저도 호스텔은 재밌게 봤는데 @_@)
    빵셔틀에서 빵 터지네요 ㅎㅎ

    2010.02.23 1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와 댓글의 속도에 두번 놀라게 되네요^^;
      항상 제 블로그에 관심 가져주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호스텔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혼자서 땀을 흘리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2편도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여자주인공이 정말 대단했죠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2010.02.23 17:18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