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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리뷰/멜로

두근두근 전화데이트 ?! <콜링인러브> The Other End Of The Line, 2008 두근두근 전화데이트 ?! 할리우드에서 잘나가는 배우 '제시멧칼피' 와 발리우드에서 잘나가는 배우 '슈리야' 의 만났다고 해서 화제가 된 영화 2008년에 개봉했지만 한국에서는 2010년에서야 볼수 있었던 영화였지만, 너무 늦게 개봉한 탓일까? 극장에 걸리자마자 간판이 내려간 걸로 기억된다. 그렇게 재미없지도 재미있지도 않았던 둘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인데 너무 진부했을까? 아니면 그리 인지도가 높지 않은 배우들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외면을 받은것일까? 난 꽤나 재미있게 봤던 , 영문을 번역한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이 정도는 애교로 봐주자 영화줄거리 광고회사에 다니며 젊은 나이에 출세한 그랜져(제시멧칼피)는 성공한 인생을 달리고 있지만,.. 더보기
엉덩이 한번 만졌다고 자신의 필연임을 알수 있을까? <러브매니지먼트> Management, 2008 단 한번의 만남으로 자신의 필연임을 느낀 남자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는 토마스는 우연히 손님으로 온 수의 뒷태에 반해 그녀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하지만, 일로 인해 많이 바쁜 수는 그의 마음을 받아줄 시간이나 여유조차 없었다. 그녀가 떠난뒤 그런 그녀에게 빠져 그는 그녀가 일하는 도시까지 가서 그녀를 만나게 되는 토마스였지만, 그녀는 냉정히 그에게 돌아가달라고 말을 한다. 어느날 그녀가 다시 일로 인해 다시 그 모텔에 투숙하게 되고 토마스의 마음만 흔들어놓은채 다시 떠난다. 그리고 이어지는 소식은 그녀가 회사를 그만 두고 예전남자친구와 멋진곳에서 산다는 정보였다. 그 정보하나만 듣고 전재산을 털어 그녀를 찾으러 간 토마스. 돈한푼 안 남은 그가 그녀의 .. 더보기
원작소설의 분위기를 잘 살리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는 영화 /시간여행자의아내 The Time Traveler's Wife, 2009 (동명소설이 원작)  베스트셀러인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영화는 베스트셀러인 소설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인 시나리오나 짜임등은 완벽했다  훌룡한 원작이 있을경우엔 대부분 영화는 잘 만들어진다  감독의 성향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대부분이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따라간다  대표적으로 국내는 등  외국에는 등  엄청 많은 작품들이 소설을 영화화했다. 대부분은 흥행에 성공하고 작품성에서도 성공했다  동명소설을 영화화하는 이유는 무얼까?  쉽게 몇가지로 간추릴수 있다  1. 소설을 읽었던 사람들로 하여금 어느정도의 관람객을 유치할수 있다  2. 영화만드는 시간이 많이 단축된다 .. 더보기
죽음조차 두렵지않은 그들의 위대한 사랑이야기 /워크투리멤버 A Walk To Remember, 2002 멜로영화인 경우에는 절대적인 공식이 있다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은 신분의 격차가 있다 누가 높던가에 둘은 우연찮게 만나게 되고 서로 같이 지내다가 사랑에 빠지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어떠한 방해물이 존재한다 그리고 주인공의 친구들은 그 연애를 반대한다 결국에 마지막에가서는 그 사랑을 축복해주지만 말이다 이 영화는 위의 공식을 아주 잘 따르는 정석적인 영화이다 하지만, 난 캐스팅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주연배우 모두 캐릭터상의 나이와 맞지않게 나이가 들어보였고 여자주인공으로 나온 맨디무어는 같이 나온 남자주인공인 쉐인웨스트에 비해 더 나이가 들어 보였다 그리고 영화 설정상 맨디무어 는 학교 왕따를 당하는 입장인데, 잘나가는 여자들보다도 훨씬 .. 더보기